시골에 계신 어머니께서 (서울에 거주하시다 고향으로 가셨는데, 다시 오시는 경우)
다음달 서울로 오십니다.
현재 서울집은 전세를 주고 있는데, 다음달 임대차 계약이 종료 됩니다.
그래서 세입자 이사 - 집 입주청소 - 포장이사 단계입니다.
일단 옷장이나 이불장은 전혀 없습니다.
TV 1대, 모니터, 제습기 2대, 에어컨 (스탠드)2대, 세탁기 1, 냉장고1, 김치냉장고 1,
스마트레인지 1, 침대 2 (한개는 돌침대), 안마의자등
옷이랑 식기 제외하면 대략 18~19개정도 될것 같아요.
포장이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게 유명한 이사업체라고 해도 하청시스템이라 복불복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며 좋은건 없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가격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포장이사 선택하는 요령이나 괜찮은 업체가 있을까요?
경기도 안성->서울 송파구로 이사일정입니다.
제가 업체 검색을 하먄 다 자기들이 최고다라고 하니 선택이 어렵더라고요
이사 해보신 분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업체를 알아보는건 명확한 한계가 있고 직접 견적을 내서 비교를 해봐야 하는데, 역시 온라인으로 침대 2개, 티비 55인치 한대, 옷장 한개 이렇게 대충 입력하는 방식의 온라인 견적은 아무 소용이 없고, 이사업체 웹사이트나 대표전화로 방문 견적을 요청해서 담당자(영업사원 혹은 지역 센터 소장)가 직접 현장에 와서 눈으로 전체적인 짐의 양과 이사할 곳의 환경적인 컨디션을 직접 확인해야만 정확한 견적이 나옵니다.
검색해보시면 예스2424, 로젠, 영구 등등 유명한 메이저 업체가 4~5군데 정도 있을건데 스케줄 안겹치게 여건 되는대로 최대한 많은 업체를 불러서 견적 내고 비교 후 선택하는게 최선입니다.
견적을 보러 방문 했을 때는 방방마다 따라다니면서 가져갈 짐, 버릴거라 사다리차로 지상까지 내리기만 할 짐 등등 최대한 tmi 수준으로 전부 설명해주고, 견적 외 추가요금 안나오는 방향으로 견적금액을 픽스 해달라고 하고, 그 과정에서 구두로 합의한 내용들은 전부 다 견적서(=계약서)에 다 명시해달라고 하세요.
(만약 짐의 양이 정말 많은 집이라면 이사 당일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에 "1~2.5톤 트럭 한대를 추가할 수 있다" 정도의 여유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내용도 별도 금액과 함께 견적서에 명시)
막상 상담을 해보시면 견적 가격을 떠나서 말투만 들어봐도 대충 아니다 싶은 업체가 1차로 걸러질거구요, 특정 업체의 조건이 다 마음에 드는데 타 업체 대비 가격만 조금 아쉬울 때는 네고도 어느정도 되는 편이니까 다른 업체 견적금액을 슬쩍 흘리면서 한번 상담해보세요.
저도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스2424의 명예의전당팀 같은 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