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부터 수영을 시작한 수린이 입니다.
안쉬고 1,500m 가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제 자유수영에서 45분동안 쉬어가면서 1,000m 했는데 죽을 것 같더라고요.
혹시 수영 1,500m 난이도가 러닝 10km 정도로 보면 될까요? 아니면 그 이상일까요?
러닝 10km는 빡세긴 한데 전에 세달정도 훈련하고 적당한 기록으로 완주했었거든요. 왠지 수영 1,500m은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운동 둘 다 해보신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영 1500m와 런닝 10km 모두 꽤나 힘든 운동입니다. 그러나 이 둘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힘든지는 개인의 체력과 기술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영은 물의 저항으로 인해 런닝보다 더 많은 근력과 지구력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물속에서 호흡을 조절하는 것은 런닝에서 호흡을 조절하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영은 심장 박동수를 늦추고 근육들을 덜 피로하게 하는 편입니다.
반면에 런닝은 지구력과 내구력이 필요합니다. 런닝은 더 높은 심박수와 호흡수를 요구하며, 근육들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이에 따라 런닝을 할 때는 근육통, 스트레인, 붓기, 발목 염좌 등의 부상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개인의 체력과 기술 수준에 따라서 수영 1500m와 런닝 10km 중에서 더 힘든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런닝이 더 힘든 운동으로 여겨집니다.
수영이 배우기는 좀 시간이 걸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딱히 세달 이라는 시간을 두고 비교 하자면 동일선상에서 출발 한다고 했을 때 달리기가 더 수월 하실 거고요.
수영 상급자 레인에서 강습 하시는 분들이 보통 강습 한시간에 1800 ~ 2000 정도 하는 걸로 알아요.
물론 시간 제한이 없다는 조건하에서이지만요.
굳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으려고만 하더라도 넘어지지 않도록 목, 어께, 허리, 엉덩이, 다리, 무릎, 발목 등 등
많은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균형을 맞추고 있죠.
그런데 수영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력이 몸을 받혀주고 있기 때문에 숨을 쉴 정도만 콧구멍이나 입을 물 밖으로 내밀면 다른 근육은 다 쉴 수 있습니다.
이건 이론적인 얘기가 아니구요, 실제로 걍 물 위에 발라당 누워버리면 (물결이 없는 실내수영장 환경에서만 가능하지만요)
그냥 침대에 눕듯 아무것도 안하고 숨 쉴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발만 참방참방거려도 물에 떠서 이동이 가능하죠.
물론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제가 수영장에서 본 어떤 아주머니는 자유형으로 레인을 느릿 느릿 설렁 설렁 왕복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 보면 그냥 걷는것 보다 편해 보이더라구요.
저는 살 빼려고 수영을 하는데 반해 그 분 보면서 속으로 '아니, 저럴거면 수영을 뭣 하러 하시는건가' 싶었습니다. ㅋ
제 2의 박태환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영을 할 때와 달리기를 할 때의 소모 칼로리를 알려주세요.
수영과 달리기는 모두 유산소 운동이지만, 소모하는 칼로리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시간 동안 천천히 수영을 하면 약 400-5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천천히 달리기를 하는 경우에는 1시간에 약 500-7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 강도, 몸무게, 신진대사율, 나이 등의 요인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게 소모되는 칼로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칼로리 소모량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개인적인 상황에 맞게 계산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수영보다는 달리기가 칼로리 소모가 많네요.
런닝 10km 를 1시간 안에는 들어와야 중급 아니면 이제 배우면서 시간 재면서 하는 단계 정도 구요...
수영은 1000m 을 30분 안에는 들어와야 ... 비슷하다고 봅니다...
개인 최고 기록도 수영 * 2.X 배 런닝 10km 기록이 되니까... 2배수 좀 넘는 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 대신 레인끝에 가서 호흡을 덜하던지 플립턴을 하던지... 해야 된다고 봅니다 )
위의 표 참고하시면 되는데... 1000m 안 나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