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안되겠어서 도움 좀 부탁드리려 글을쓰게됐네요
지하주차장에 주차할때마다 아파트에 사는 길냥이가 2~3일에 한번꼴로
제 차 본넷과 루프에 올라가서 트렁크로 내려오면서 발톱으로 스크래치를 내는 문제때문에 골치아프네요
차 주변에 식초도 뿌려보고 자리도 옮겨보고 방향도 바꿔봤지만 다 소용이 없네요;
결국 월요일 아침에 헤드라이트 포함 너무 많은 스크래치를 내놨길래 광택집갔더니 깊게 파인 스크래치가 생각보다 꽤있어서
광택으로 다 안잡힐것같다라는 얘기를 들었네요 출고한지 1년도 안됐는데.... 본넷 트렁크는 이미 스크래치로 개판? 고양이판?이 되었습니다.... 한번 올라갔다오면 고양이 털과 침으로 범벅된것과 스크래치의 콜라보 ㅠ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참고로 저 고양이 안싫어합니다(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작년에 다리다친 고양이 구조해와서 같이 눌러살게된 냥이입니다
(TMI 다친다리는 뼈는 잘붙었는데 신경이 죽어서 평생못쓴다고 하더라구요 ㅠ 장난감으로 착각한건지 물어뜯는경우도 간혹...)
완치목적의 수술은 불가능하고 철심박아서 절뚝거리는거 완화해주는 수술은 가능하다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고민중입니다ㅜㅠ

고양이와 대화로 해결이 가능하다면 참 좋겠지만 지금 과학기술로는 어림 없는 얘기일테니 빼고
가장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라면 고양이덫을 이용해서 문제의 고양이를 잡아 다른곳으로 보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