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이나 산업대학원은 주간 풀타임 대학원보다 입학, 학위과정, 졸업을 엄격히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풀타임과 파트타임은 목적이 다릅니다. 혹시라도 전공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하셨더라도 야간대학원은 인맥 네트워크가 훨씬 중요합니다. 업무 역량 강화도 전공지식이 아닌 인맥 네트워크 형성이 도움이 될지를 고민해보세요. 즉, 본인의 직급과 향후 창업 등을 고려하고 있는지....회사 차원에서 요구하거나 지원해주지 않는다면 파트 타임은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먼저 지도 교수님과 컨텍해서 인원과 입학 관련 상담을 받는 게 우선입니다. 학과와 교수와 별도로 학교 차원에서 어학 점수가 필요할테고, 이게 엄격히 적용된다면 이를 사전에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보통 인서울 대학들의 야간/산업대학원생들의 어려움은 전공보다 어학이 발목을 잡습니다.
살몬와플
IP 211.♡.94.161
04-04
2023-04-04 1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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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님 조언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하라고 하는것도 있고, 내부 진급이나 기타 여건때문에 하려고 합니다. 물석사라고 하는것도 아는데 주변에서 다 하다보니 분위기가 해야되는 분위기도 있고요. 어학은 10년 되긴 했지만 어학연수도 갔다왔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도 교수님은 컨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메일로 연락을 드려도 되는걸까요?
행복주식회사
IP 218.♡.148.143
04-04
2023-04-04 1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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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몬와플님 물석사, 파트타임, 야간대학원 이런 걸 고민하면 개인적으로 입학이 용이한 대학 및 지도교수를 찾는 게 좋습니다. 대학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실 것 같고, 지도교수는 해당분야에서 논문 편수가 없는 대학교수 위주로 컨텍해 보세요. 그래야 입학과 졸업도 쉽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니고, 아무리 물석사라 해도 전공을 다시 배우고 싶다면 해당분야 유명 학술지에서 소속 대학을 보면서 교신저자가 교수일 가능성이 높으니 소속대학과 교신저자를 살펴보면 알 수 있겠죠. 이런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세부 전공과 지도교수를 찾으면 유명 교수가 누구인지 금방 알수 있을 거예요. 교신저자로 많이 등재되어 있으면서 제1저자가 다양하면 제자도 많고, 그 교수에게 사사 받기를 원하는 사람도 많은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위 둘 모두 아니고, 인맥을 넓히겠다고 하면...사실 개인적으로 파트타임이면 이 안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대학원 가면 꼭 지도교수가 아니더라도 다른 교수 과목도 수강할 수 있고, 정 맞지 않으면 바꾸면 되니까요. 어쨌든 인맥 넓은 교수는 아무래도 감투가 많습니다. 각종 위원이나 자문을 많이 맡습니다. 그리고 논문에도 본인이 교신저자이고, 등재자가 여러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학술이든 산업적이든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연구 컨소시엄도 꾸려서 공동 연구 한다는 것이고, 그 등재자에 기업인 출신이 많다면 산업계에 인맥도 좋다는 뜻이고, 그 빈도가 대부분의 논문에서 나오면 산업체 소속 제자(야간/산업대학원)를 어쨌든 졸업을 위해 끼워팔기도 해준다는 좋은 분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인서울 대학은 졸업요건에 전공시험, 어학점수외 학술논문 게재 편수나 IF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파트타임들이 어학에서 발목 잡히고 논문 게재에서 또 한번 발목 잡혀요.
전공 교수는 컨텍은 교수 세계에 극도로 보수적이니 전화나 메일 통해서 약속 잡아서 꼭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벌집 쑤시듯이 연락하면 소문나면 안됩니다. 그러니 앞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사전 검색을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 지도교수에 바로 연락하지 말고 조교실이나 실험실에 전화해서 동향을 물어보세요. 대놓고 교수님이 빡빡하시냐? 라고 물어보세요. 등등...궁금한 거 물어보세요.
그리고 과거에 보니 어떤 후배 녀석은 전두환 찬양글처럼 메일 보냈더라구요. 모교도 아닌 경우 찬양의 아부 메일은 어느 곳이나 통하는 것이니....."교수님의 어마어마한 논문을 보고 감동 받았고, 직접 사사 받길 원합니다"라는 식으로 매우 과장되게 아부해서 메일 보냈다는....어쨌든 타교 출신인데 사전 합격 받고 입학한 후배입니다. 좋은 방법이라 할순 없지만 어쨌든 모교 출신이 아니면 적당한 아부는 필요합니다. 그럼....
살몬와플
IP 211.♡.94.161
04-04
2023-04-04 1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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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님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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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풀타임과 파트타임은 목적이 다릅니다. 혹시라도 전공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하셨더라도 야간대학원은 인맥 네트워크가 훨씬 중요합니다. 업무 역량 강화도 전공지식이 아닌 인맥 네트워크 형성이 도움이 될지를 고민해보세요. 즉, 본인의 직급과 향후 창업 등을 고려하고 있는지....회사 차원에서 요구하거나 지원해주지 않는다면 파트 타임은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먼저 지도 교수님과 컨텍해서 인원과 입학 관련 상담을 받는 게 우선입니다.
학과와 교수와 별도로 학교 차원에서 어학 점수가 필요할테고, 이게 엄격히 적용된다면 이를 사전에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보통 인서울 대학들의 야간/산업대학원생들의 어려움은 전공보다 어학이 발목을 잡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니고, 아무리 물석사라 해도 전공을 다시 배우고 싶다면 해당분야 유명 학술지에서 소속 대학을 보면서 교신저자가 교수일 가능성이 높으니 소속대학과 교신저자를 살펴보면 알 수 있겠죠. 이런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세부 전공과 지도교수를 찾으면 유명 교수가 누구인지 금방 알수 있을 거예요. 교신저자로 많이 등재되어 있으면서 제1저자가 다양하면 제자도 많고, 그 교수에게 사사 받기를 원하는 사람도 많은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위 둘 모두 아니고, 인맥을 넓히겠다고 하면...사실 개인적으로 파트타임이면 이 안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대학원 가면 꼭 지도교수가 아니더라도 다른 교수 과목도 수강할 수 있고, 정 맞지 않으면 바꾸면 되니까요. 어쨌든 인맥 넓은 교수는 아무래도 감투가 많습니다. 각종 위원이나 자문을 많이 맡습니다. 그리고 논문에도 본인이 교신저자이고, 등재자가 여러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학술이든 산업적이든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연구 컨소시엄도 꾸려서 공동 연구 한다는 것이고, 그 등재자에 기업인 출신이 많다면 산업계에 인맥도 좋다는 뜻이고, 그 빈도가 대부분의 논문에서 나오면 산업체 소속 제자(야간/산업대학원)를 어쨌든 졸업을 위해 끼워팔기도 해준다는 좋은 분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인서울 대학은 졸업요건에 전공시험, 어학점수외 학술논문 게재 편수나 IF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파트타임들이 어학에서 발목 잡히고 논문 게재에서 또 한번 발목 잡혀요.
전공 교수는 컨텍은 교수 세계에 극도로 보수적이니 전화나 메일 통해서 약속 잡아서 꼭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벌집 쑤시듯이 연락하면 소문나면 안됩니다. 그러니 앞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사전 검색을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 지도교수에 바로 연락하지 말고 조교실이나 실험실에 전화해서 동향을 물어보세요. 대놓고 교수님이 빡빡하시냐? 라고 물어보세요. 등등...궁금한 거 물어보세요.
그리고 과거에 보니 어떤 후배 녀석은 전두환 찬양글처럼 메일 보냈더라구요. 모교도 아닌 경우 찬양의 아부 메일은 어느 곳이나 통하는 것이니....."교수님의 어마어마한 논문을 보고 감동 받았고, 직접 사사 받길 원합니다"라는 식으로 매우 과장되게 아부해서 메일 보냈다는....어쨌든 타교 출신인데 사전 합격 받고 입학한 후배입니다. 좋은 방법이라 할순 없지만 어쨌든 모교 출신이 아니면 적당한 아부는 필요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