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이 과열 되었을때의 대처 방법이 유투브 상 에서는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엔진 과열시 차량이 정차 되어 있는 조건 에서 시동을 켠 상태로 히터를 작동 시켜서 엔진의 열을 실내로 받는 방법도 좋은 방법 일까요?
엔진이 과열 되었을때의 대처 방법이 유투브 상 에서는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엔진 과열시 차량이 정차 되어 있는 조건 에서 시동을 켠 상태로 히터를 작동 시켜서 엔진의 열을 실내로 받는 방법도 좋은 방법 일까요?
실제로 제 차 메뉴얼엔 엔진 과열시 그렇게 대처하라고 나와 있기도 하구요.
소상한 열역학을 계산할 능력도 없고 알지도 못하기에 확신할수는 없습니다만
요즘 전기차 시대니 에너지 사용 현황판이 나옵니다. 거기서 알리는 내용에 따르면 차 실내를 상당한 수준으로 가열하기 위한 온풍을 위해 대략 5kW 의 일을 합니다.심지어 그래도 강추위에는 미지근합니다. 물론 차마다 다르겠죠. 제가 볼 땐 그정도 쓰는거 맞습니다. 실내온풍기 출력별 체감 비교해보니 대강 맞습니다. 심지어 히트펌프면 일률에 비해 에너지(온풍온과 실외온의 차이)는 더 클겁니다. 일단 깡코일이라 가정하고 무시합니다.
차마다 역시 다르겠지만 대충 시간당 공회전 공연비를 따졌을 때 10분당 138cc, 즉 60분당 못해도 800cc를 소모합니다.
(환경부 보도자료 https://www.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341413&menuId=286 )
대충 크게 잡아 1000cc=1L라 칩시다.
가솔린 비중은 0.74수준이라 합니다. 그럼 1L = 0.74kg입니다.
휘발유 1kg의 에너지는 대략 11000kCal이라 합니다. 이것은 대략 12.76kWh 의 에너지 입니다. 그럼 공회전시 소모하는 휘발유의 에너지는 대략 9.44kWh입니다.
잘 모르지만 대충 내연기관 열효율이 30%라 칩시다. (무부하 공회전시 효율은 어찌 되는지는 전혀 모름) 아무튼 대충 30%라 하면 폐열은 대략 6.6kWh입니다.
다시 돌아보면 최대 온풍시 못해도 보수적으로도 열교환 4kW수준이라 가정한다면 폐열 6.6kWh의 60%에 달하는 에너지를 매시 교환합니다.
그럼 당연히 엔진 냉각효과가 매우 큽니다. 물론 겨울 기준이고 외기온이 높은 경우 열교환량에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가방끈 문제로 관련 역학을 전혀 모릅니다.
근거가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좌우간 작지 않다고 봅니다.
참고로 시동(엔진이 돌고 있는 공회전)상태에서 히터를 가동해야합니다.
엔진이 멎으면 대부분의 차량은 열교환기로 냉각수가 이동하지 아니합니다. 따라서 의미가 없습니다.
내용추가로 경험칙을 더 해보자면
군대에서 디젤똥차 사오톤으로 혹한기훈련때 공회전 히터 꿀좀 먹으려하면 히터가 점점 차가워지다 나중엔 찬바람만 나옵니다. 시동 걸려 있어도요. 그만큼 공조기 열교환량은 무시할 것이 아닙니다.
승용차도그렇습니다 1L배기량 차는 한겨울에 저속주행하면 온풍 최대로 가동하여 열교환량 극대화할 경우 수온계가 자꾸 내려갑니다.
본넷은 정차중이면 풀오픈하고, 주행 필요시는 레치오픈 하면 냉가효과가 조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