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esim 으로 개통하고 하루도 안되어 사정상 기기변경 할려는데
아이폰 내의 esim 이동기능 쓸려니까 skt 문의하라네요
IT강국 어쩌구 하더만 페이도 그렇고, 안되는 게 뭐이리 많아요?
문의하고 돈내는 동의하면 해준다는 뜻 맞죠?
가입 때에도 usim 은 무료인데 esim은 수수료 2750에 의아했는데
하루든 1시간이든 변경하면 무조건 2750을 내야 하네요
외국은 usim 장사가 없어서 그런지 esim도 당연히 무료에 이동도 무료인데
역시 IT강국의 엘리트 집단 모임이라 그런지
usim장사 실컷 해먹고 esim의 시대가 도래하니 더 좋은 수익구조를 미리 만들어 놓았군요
사용자들 편할려고 개발된 기술을 족쇄로 만듬과 동시에 돈벌이로 전환해 버리는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인가요.
국개의원님들로 여러가지 밥그릇 싸움하시느라 바쁘실 테니 기대도 안하고요
커피 한 잔 값도 안되지만 갑자기 강제로 헌납하기 싫네요
esim 이동할 수 있는 꼼수 알려주세요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아무튼 매번 비용은 발생하는 건데, 통신사에 따라서 이 비용을 자체 마케팅 비용으로 처리해서 무료처리 해주는 곳도 있고,
걍 소비자에게 비용을 넘기기도 하죠.
또한 esim은 다른 기기로 이동하는 방법이 기존 esim을 폐기하고, 새로운 esim을 새 기기에 발급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단순 복사를 하면, 기존 esim을 지워졌다는 보장이 100% 안되기 때문에 복제폰 방지를 위해..)
그래서 이동 할 때도 발급 비용이 발생하죠.
아이폰 내에서 이동하면 당연히 기존폰에서 폐기되지 않을까요?
보안을 중요시 여기는 애플인데.. 그리고 상식선에서도 당연히 그렇게 되야 하고요.
위 내용은 그냥 통신사들이 내세울 만한 명분일 듯 하네요.
부과는 해야 하니 굳이 필요없는 과정을 만들어 낸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esim을 발급하고 관리하는 측에서는 자체적으로 사본이 없다는 무결성을 보장해야 하는 거고, 단말기는 못 믿죠.
설령 단말기가 삭제 처리한다 하더라도, 삭제 과정에서 오류가 날 수도 있으니까요. 데이터 이동을 100% 보장한다는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불확실한 요소도 있고, 공격당할 루트도 있으니까요.
이러한 예측불가 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존 데이터를 전산에서 날려버리고 새로 등록시키는 방법뿐이죠.
그래서 esim 요금을 받는 통신사만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esim 0원 처리하는 통신사도 이렇게 해요.
글을 잘못 적었네요. 정정합니다.
<아이폰 내에서 이동하면 당연히 기존폰에서 폐기되지 않을까요?>
<아이폰에서 다른 아이폰으로 이동하면 당연히 기존폰에서 폐기되지 않을까요?>
제가 언급한 내용도 기존 아이폰에서 다른 아이폰으로 esim 이동하는 걸 말씀 드린겁니다
IT 모든 기술에서 오류 가능성이 0%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측불가 수준의 오류가능성이 있는 기술이라면 애플에서 만들어 놓지도 않았고
외국에서도 이미 이슈화 되어 우리나라처럼 통신사 통해 무조건 진행하겠죠
이통사가 중간에서 보안 명목으로 새로 발급하면서 착취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한가지 더..새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유출될 가능성은 0일까요?
암튼,
기존 데이터를 이동하고, 이동 완료를 철저하게 보장하기 vs 기존 데이터를 폐기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등록하기
이 두가지를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리스크가 적고, 간단해서 안전합니다.
후자의 유출 가능성이 0이 될 수 없지 않느냐고 물어도, 전자보다 리스크 적은 건 사실이죠.
나중에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넣고 지금의 단점(기기간 이동문제 등)을 개선해서, esim ver2 같은 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지금의 e심은 이렇게 만들어졌을 뿐이구요.. 덕분에 수수료가 자꾸 나오니깐 통신사도 각자 나름대로 그걸 처리하는거죠.
의견 감사합니다. 왜 우리나라만 이통사가 자꾸 끼는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이통 보안쪽에서 일한 경험이 있기에 기술 수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압니다.
쓰신 내용에 대해 반박한 거고 감정적으로 따진다거나 한 건 아니니 기분 푸세요.
월정액 지불하는 게임에서 계정 만들때 비용 받고,
계정 정보 변경하면 로그인 서버 구축 및 유지비 명목으로
비용을 또 받는다는 것과 같은 논리군요.
은행에서도 통장 개설하면 통장비용이 발생하는데 그건 은행 영업비용의 일부분이잖아요
카드회사도 신규나 변경할 때 물리카드 비용이 발생할텐데 따로 안 내잖아요
그런데 왜 이통사들은 다를까요?
원래 7천원인데 공짜로 해줄께 라는 논리를 우리 뇌리에 주입시킨 건 아닐까요?
음..통장은 모르겠지만
카드는 연회비에 포함되어있을테구요.
저의 경우엔 유심 재발급할때 비용 다 냈던걸로 기억합니다.
단가가 정해져있고, 그걸 할인해줄지 안해줄지는 업체 마음이죠.
요새는 통장 발급 비용 받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