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인데 입주 전부터 현관문에 긁힘이 있어 며칠전 현관문을 새걸로 교체 받았습니다.(교체 받기 까지 8개월 넘게 걸렸네요..ㅎㅎ) 교체 받고 나서부터인지 원래 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현관문에 결로가 생기고 있습니다. 샤시에도 결로가 심하지만 샤시 결로는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이라고 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관문에도 결로가 생겨서 좀 당황스럽네요
계속 현관문에 결로가 생기면 주변 실리콘,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는 거 아닌지 우려스럽고 현관문은 철로 되어있으니 녹슬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현관문 틀 문지방에는 벌써 살짝 녹이 생겼네요..(9번째 사진 참조)
4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래에는 틈이 없는데 위에는 틈이 살짝 있습니다. 손을 대보니 저 틈으로 바람이 조금씩 새들어오는 거 같더군요. 5번째 사진은 4번째 사진 문쪽을 밖에서 바라봤을 때 모습입니다. 저 부분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 틈에서도 바람이 사알짝씩 새어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조금씩 새는게 현관문 결로의 원인일까요?
참고로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6번째 사진은 위아래 틈 차이가 크진 않은데 살짝은 틈의 정도가 차이가 나네요. 7번째 사진은 6번째 사진 문쪽을 밖에서 바라봤을 때입니다.
혹시 결로가 문이 불균형해서 생길 수도 있는 것인지..
4번째 사진은 집 내부에서 문을 보았을 때 문의 왼쪽면이고 6번째 사진은 집 내부에서 문을 보았을 때 문의 오른쪽 면입니다. 특이한 건 왼쪽 면은 아래에는 틈이 없고 위에는 틈이 있는데 오른쪽 면도 윗부분이 아래에 비해 틈이 더 넓네요. 만일 문이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왼쪽면 윗부분에 틈이 생기는 거라면 오른쪽 면에는 위가 아니라 아래쪽에 틈이 있어야하는게 아닌지.. 제가 머리가 나빠서 서인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현관문 틈으로 바람이 새어들어오는게 결로의 원인일 수도 있을까요? 다른 곳에서 듣기로는 현관문에 바람이 새어들어오지 않으면 현관문에 결로가 생긴다고 했는데.. 바람이 새어들어오는데도 결로가 생기니 답답하네요
10번째,11번째,12번째 사진을 보시면 문 틈 부분에 뭔가 스펀지인지 뭔지가 없는 부분도 있는데 혹시 몰라서 사진 첨부해봅니다..
1년 정도 되어가지만 시멘트 마르는데 1년으론 택도 없나보네요. 마르는데 몇 년 걸린다고 듣긴 들었습니다. 최소 2-3개월은 진행 될 것이라는 것은.. 추위가 2-3개월 정도 더 가기 때문인거겠죠?
현관문을 방화문이라고 하긴 하던데 현관문의 주목적 때뮨이었나보네요. 단열 성능도 있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12월 초에 많이 추울 때는 이렇게 베란다 벽체에도 결로가 생기더군요.. 원인이 콘크리트에서 방출되는 수분 때문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마르고 나면 저런 벽체 결로가 안 생길테니까요 ㅜㅜ;
미세먼지 없을 때는 아무리 추워도 반나절 이상 거의 종일 창문을 얼어뒀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은 매일 환기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ㅜㅜ 전열교환기라도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현관문 바깥쪽 복도나 계단실 창을 열어놓진 않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현관중문은 출입후 꼭 닫으시구요.
외기에 직접 면하는 창이라면 창틀에 단열바를 적용하는데
현관문은 보통 바깥쪽 복도와 중문안쪽 현관이 온도차를 줄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틀에 단열바까진 쓰지않고 프레임 내부에 단열폼만 충진하는게 보통입니다.
아마 누군가 계단실이나 복도 창을 열어놓아 외부 찬공기와 철문안쪽 중문없는 내부현관의 따뜻한 공기가 바로 만나 생긴 결로가 아닌가 싶네요
*아파트 현관문은 방화문이라서 화재연기가 드나들면 안됩니다. 바람이 새어들어오는건 하자입니다.
2층~1층(필로티라 구조) 내려가는 쯤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창문이 있는데, 2층~1층 내려가는 쯤에 있는 창문이 열려있어도 저희 집 현관문 결로에 영향이 있을까요??
몇 층 마다 열고 닫는게 가능한 창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열고 닫는게 가능한 창문이 층층마다 있진 않은 구조입니다. 저희 층보다 위에 층에서 개폐 가능한 창문을 열어둔 것도 저희 집 현관문 결로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현관 밖 복도가 상당히 춥긴 하더라요
문 교체 과정에서 현관문을 오래 열어뒀는데 집이 굉장히 추워졌었습니다.
누군가 다른 층에서 창문을 열어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니보니 개폐 가능한 창문이 열려있는지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
입주민 단톡방에서 여름쯤이었나.. 현관문에 바람이 새어들어오고 바람 소리가 너무 심해서 업체에서 보고 갔다고 하는데.. 바람이 새들어오는 걸 막는 건 고무패킹을 두꺼운 걸로 갈아끼우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한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두꺼운 고무패킹으로 갈아끼우면 현관문이 제대로 안 닫힐 수도 있다고 했구요. 그래선지 다른 입주민은 그냥 교체 안 했다고 한 것으로 기억하네요.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바람이 새어들어오는 걸 막는다고 해도 외기에서 문틀 철판을 타고 들어오는 냉기는 막을 수 없을까요?
오늘 새벽엔 그렇게 춥지 않았던 거 같은데도 현관문에 결로가 생겨있네요..
공용 현관문도 상시 닫아놓는 게 좋습니다.
중요한 건 세대 현관문 바깥쪽이 외기 수준으로 차가운 냉기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거구요.( 옛날건물들은 공용복도나 계단 외부에 단열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집안 현관에서도 가급적이면 중문을 설치해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철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내부/외부의 온도차이 때문에 생기는 거니..
그리고 단열이 잘 안되어 내외부 온도차가 심하면 방화문 뿐 아니라 심하면 콘크리트 벽에도 결로가 생깁니다.
복도에 면한 벽이면 단열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지금같은 복도/계단 온도라면 벽체에도 결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관 방화문 프레임 철판자체가 창문 단열바처럼 내부,외부 분리된 타입이 아니라서 외부에서 단열이 되는 자재로 감싸지 않으면 해결하기 힘들겁니다.
정리하자면..
1. 공용복도,계단실이 직접 외기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창문,공용현관문 점검하고 닫아서 공용복도/계단실 온도와 각세대내 온도차를 최대한 줄일것. (필요하다면 계단실 단열이 제대로 되어있는지도 확인.--없으면 각집 현관하고 현관벽에 단열보강 필요.)
2. 집 현관 내부 중문을 설치하고 잘 닫을 것.
3. 현관 방화문 같은 경우는 방화문 문짝내부에는 단열재 들어있을테고 방화문 문틀을 바깥쪽에서 단열재로 보강하고 목재몰딩같은걸로 감싸주는 방법정도가 있겠지요..(시중에 단열페인트는 써보질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실리콘 패킹이라 두껍다고 문이 닫히지 않는 건 아닙니다. 화재시를 생각하면 방화문은 연기나 바람이 샐 틈이 없어야 합니다. 법적으로도 제 기능을 하는 방화문으로 하게 되어 있구요.
방화패킹이 없어 바람이 새면 그건 방화문이 아닙니다.
무거운 철문에 도어클로저까지 있어서 조정만 잘하면 패킹 넣고도 스무스하게 잘 닫힙니다.
1. 일단 확인해본 결과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중간에 있는 개폐 가능한 창문은 닫혀져 있었네요
위에층은 확인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올라가면서 다 확인해볼 수는 없겠다 싶었고
다른 층에 사는 사람이 위에까지 올라가면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싶어 올라가보지 못했습니다..ㅜㅜ
그리고 확실히 계단실이 추웠습니다. 그 추위의 원인이 다른 층 창문이 열려져 있기 때문인지는 위층을 모두 확인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저희 집 현관 밖에서 계단실로 들어가는 철문이 항상 열려있는데 그 때문에 저희 집 현관 밖-엘리베이터 까지 가는 공용 복도 부분이 많이 추웠던 거 같습니다. 계단실의 찬 공기를 줄일 방법은 없어 보여서 저희 집 현관 밖에서 계단실로 들어가는 철문을 닫아보았더니 확실히 찬 기운이 많이 사라진 걸 느꼈네요
2. 아파트 계약 당시 옵션으로 중문을 해놓은지라 중문이 있지만 평소에 잘 닫아버릇 하지 않았습니다
현관문 결로 때문에라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제부터 무조건 닫고 잘까 싶네요..
3. 방화문 문틀 바깥쪽에서 단열재로 보강하는 작업을 아파트 건설사에서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해주지 않는다면 제가 사비를 들여서라도, 혹은 직접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손재주도 없고 일머리도 많이 없는지라 어렵겠지만.. 알아는 봐야겠지요 ㅜㅜ
살면서 처음 아파트에 살아보는데 결로 때문에 이렇게 골치 아플 줄은 몰랐습니다..
우선 공용계단실로 가는 철문을 닫아보고 중문을 매일 닫아두는 방법을 이용해보려 합니다.
그래도 결로가 생긴다면 단열재로 보강하는 방법을 사용해야겠죠..
비가 와서 습한 탓인지 1층 우체통이 있는 엘리베이터 로비 쪽 타일들 모두 물기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ㄷㄷ
아파트가 단열이 많이 부족한 탓인지 오늘 같은 날에는 모두 생기는 정상적인 현상인지 모르겠네요
실리콘 패킹이 두껍다고 문이 닫히지 않는 건 아니군요.. 생각해보니 방화문이 무게가 있는데 패킹이 조금 더 두꺼워졌다고 문이 안 닫힌다는 건 좀 이상한 이야기 같긴 합니다.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문이 잘 안 닫힌다고 했던 것인지.. 업체를 불렀던 입주민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긴 했네요.
바람이 샌다고 느낀 것은 손에 휘~ 하고 바람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손가락을 문틈에 가져다 대보니, 찬바람인지 찬기운인지 문 밖에서 문틈으로 들어오는게 손가락으로 느껴진 거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확인을 한 번 더 해보고 하자접수처에 하자접수를 하던지 해야겠네요.. 막상 업체를 불렀는데 확인을 해볼 수 없다면 낭패일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