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해서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분들은 어떤분들인가요?
왠만하면 넘어가는 편인데 여기동네 배달하는 분은 진짜 4가지가 너무 없습니다. 얼핏 봐서는 저희 아버지보다 윗사람으로 보여서 어르신이라 이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은데 지금까지 약 5번 정도 마주쳤봤는데(발급, 재발급, 재갱신 등등)그때마다 생년월일 물어보는거랑 싸인하라는게 다 반말투로 말하십니다.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건지 싶구요.
요즘같은 시대에 자기보다 나이가 적다고 이렇게 대하늗게 맞나 싶은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생년월일을 잘못 말해드렸는데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빨리 싸인하라고 하시면서 쌩 주고 가더군요.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도 안하고 가더군요 허허허허
일전에 한번 카드사에 문의해봤는데 답변이 카드사 관할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은것같아 혹시나 이런 카드 배달 하는사람은 어디 소속인지, 민원같이 불편사항을 제기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딱 그 돈으로 보고 그러는 거죠... (빨리 배달하고 다음거 배달해야지..)
아웃소싱 용역업체 알바니까 충분히 강하게 클레임 제기하면 짜를 수 있을 겁니다.
제가 학생 때 이 알바를 해봤는데, 역으로 할머니 한테 손자 카드 주면서 연락처랑 (당시에는 주민번호도..) 개인 정보를 받아야 하는데 안 주려고 하고 사기꾼 아니냐고 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ㅋㅋ
30분 동안 겨우 찾아갔는데 설명 하고 설득하는데 10분 걸리면 정말 난감하죠 ㅋㅋ
비슷한 상황에서 '수고 하시네요. 저도 이 알바 해봤는데..' 하면서 별 말 없이 지긋이(?) 바라봐주니 알아들었는지.. 좀 태도가 나아지긴 하더군요. ㅎㅎ 클레임 하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지 잘 모를 수도 있죠. 그럼 알아듣게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