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가 돌아오는 채권들이 있을 때, 신규 채권을 발행해서 막았었지만 이제 신규 채권을 발행해도 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들을 막을 방법이 없어서 부도날 확률이 높아졌죠.. 부도나면 실업자 수가 늘어나는거구요..
동도리동동
IP 175.♡.199.90
10-26
2022-10-26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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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렇군요.. 요즘 너무 나라가 흉흉해서 걱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후룰루로
IP 58.♡.241.12
10-26
2022-10-26 1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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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관심있어서 찾아보다보니 정리하자면 채권시장은 신용이 가장 중요한데 강원도에서 레고랜드를 개발한 중도개발이 만약 빚 못갚으면 대신 갚아준다고 했던걸 말을 바꿔서 강원도가 못갚겠다고 김진태지사가 발언해서 이제는 지방에서 발행하는 채권도 못갚을지도 모르겠네?? 라는 불신이 심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건설회사나 이런곳이 저축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채권으로 돈을 빌려서 개발을 하는데 지금 부동산도 불황이고 미분양 사태도 많다보니 증권사나 저축은행에서 빌려준 돈을 받아야하는데 그게 못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신이 생긴거죠 그리고 만약에 건설회사가 도산을 하게되면 채권을 발행해준 저축은행이나 증권사도 줄 도산할지도 모른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리되면 저희같은 일반인은 저축은행이나 증권사에 묶어둔 돈이 있으면 5천만원 한도라는게 있기는 하지만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일이 생길수도있고요 저도 요즘 알아본거를 정리해본건데 전문가님이나 잘 아시는분 계시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도리동동
IP 175.♡.199.90
10-26
2022-10-26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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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룰루로님 근데 진짜 강원도가 능력이 없던건 아니고 그냥 심술에 안갚아준거고 이런 사실은 채권 신용 흐름에 반영되진 않겠죠? 참.. 금융쪽은 잘 모르지만 요즘 경기흐름이 너무 무섭네요 개인으로서 어떻게 대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IP 106.♡.194.149
10-26
2022-10-26 12: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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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리동동님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지면 커졌지, 긍정적인 사인은 아니죠... 갚을 수 있는데도 안 갚은건 경제적인거랑 별개로 정치적 사유만으로 채권이 날아갈 수 있다는거라서요... (대충 돈 빌린 사람이 돈 있는거 모두가 뻔히 아는데도 희안한 논리로 배째 시전하는 중인겁니다)
joseogjin
IP 210.♡.142.221
10-26
2022-10-26 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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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은행은 절대 안전한 곳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은행이 망한다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고 무언가 정부가 보증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IMF때 은행도 망하게 되면서 정부에서도 한 은행당 5천만원까지만 지급을 보증하게 된겁니다. 이번 레고랜드 사태도 똑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지급을 보증하면 정부가 보증하는것과 같이 무한 신뢰를 주었는데 이번 강원도에서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걸 선례로 보여줬습니다. 비단 강원도 뿐만 아니라 각 지방단체에서 기업들과 대단위 사업을 펼치면서 자방자체단체가 보증 또는 보증하는 척한 채권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채권에 투자한 사람들(증권사 펀드 들)은 불안에 떨고 이러한 불안은 신규 채권의 발행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보증하지 않는다면 채권 만료일까지 부도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거고 그기에 역여있는 기업, 은행, 증권사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특히 건설 시행사들은 공사를 진행하면서 분양대금을 받아 공사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분양이 되지 않으니 돈이 들어오지 않고 채권이라도 발행하여 공사를 마무리하려해도 채권 발행도 어려우니 건설사의 줄도산 위험도 높아지는 현실입니다.
동도리동동
IP 175.♡.199.90
10-26
2022-10-26 11: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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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jo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ㅠㅅㅠ 복잡하지만 큰일이라는건 명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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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규 채권을 발행해도 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들을 막을 방법이 없어서 부도날 확률이 높아졌죠..
부도나면 실업자 수가 늘어나는거구요..
그렇군요.. 요즘 너무 나라가
흉흉해서 걱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채권시장은 신용이 가장 중요한데 강원도에서 레고랜드를 개발한 중도개발이 만약 빚 못갚으면 대신 갚아준다고 했던걸 말을 바꿔서 강원도가 못갚겠다고 김진태지사가 발언해서 이제는 지방에서 발행하는 채권도 못갚을지도 모르겠네?? 라는 불신이 심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건설회사나 이런곳이 저축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채권으로 돈을 빌려서 개발을 하는데
지금 부동산도 불황이고 미분양 사태도 많다보니 증권사나 저축은행에서 빌려준 돈을 받아야하는데 그게 못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신이 생긴거죠 그리고 만약에 건설회사가 도산을 하게되면 채권을 발행해준 저축은행이나 증권사도 줄 도산할지도 모른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리되면 저희같은 일반인은 저축은행이나 증권사에 묶어둔 돈이 있으면 5천만원 한도라는게 있기는 하지만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일이 생길수도있고요
저도 요즘 알아본거를 정리해본건데 전문가님이나 잘 아시는분 계시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강원도가 능력이 없던건 아니고 그냥 심술에 안갚아준거고 이런 사실은 채권 신용 흐름에 반영되진 않겠죠? 참.. 금융쪽은 잘 모르지만 요즘 경기흐름이 너무 무섭네요 개인으로서 어떻게 대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ㅠㅅㅠ
복잡하지만 큰일이라는건 명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