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천장에서 나는 고주파음 때문에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신축 아파트 6층입니다.(20층 건물)
얼마전 거실 매립등 시공을 셀프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거실 중앙등 좌우 양옆으로 매립등을 3개씩 멋지게 배치하고 싶었습니다.
아 o o 벽
트 o 거실등 o
월 o o 지
그래서 매립등 6개, 무선 스위치 수신부 1개, 무선 스위치 1개를 구입했습니다.
거실등 기존 스위치를 사용하고 싶었고, 매립등은 무선 스위치로 작동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거실등 자리에 활선을 하나 추가하고자 거실등 스위치로 들어오는 활선을 찾아 한 가닥을 추가해 거실등 자리에 올려두고 싶었습니다. (기존 거실 스위치선에 두 가닥 묶어서 거실 천장에서 스위치선을 당기려고 했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잘 당겨지지 않아 30cm정도 당기다가 전선이 망가질까 포기했습니다.)
결국 거실등 스위치가 켜야만 작동하도록 좌우로 8w 매립등을 3개씩 총 6개를 배치했습니다.
벽지쪽은 쉽게 선을 넘겨 작업을 했는데,
아트월쪽은 시스템 에어컨 배관이 막고 있어서 배관 아래로 20~30번 찔러본 끝에 겨우 연결을 했습니다.
(손이 떨리더군요)
그렇게 하루정도 사용을 했는데, 거실등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매립등 전체가 함께 번쩍이는게 불안해
거실등도 무선 스위치 센서를 구입하여 함께 연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귀뚜라미가 우는 듯한.. 아니 하드디스크 읽는 고주파음 같은게 들리는게 아니겠습니까.(소음 발생!!)
(그런데 소음은 거실이 아닌 주방쪽 천장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환풍기 배관 가까이서 소리가 납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ㅜㅠ)
잘 모르지만 거실등 스위치(전자식)이 문제인것 같아 잔광제거컨덴서 6개(3.5u)를 구입해 매립등에 병렬로 달아보았습니다. 2개쯤 설치했을 때 소음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쾌재를 불렀으나 모두 설치했을 때 다시 소음 나는 것 같았습니다.
무선 스위치 센서가 문제인듯 싶어서 센서(1A)를 제거했다가 다시 연결했는데, 한번 스위치를 딸깍했을 때는 불이 들어왔으나 두번째 스위치를 딸깍하니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연결을 제대로 했으니 켜졌을텐데요.) 혹시 몰라 남아있던 다른 무선 센서(5A)를 연결했을 때 연기가 피어올랐고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습니다.
그래서, 무선 스위치 센서, 거실등, 양쪽 매립등으로 나가는 활선, 중선선 모두 분리해두었습니다. (소음은 계속 났습니다. 심지어 집 전체 차단기를 내려도 소음은 계속됐습니다.)
그렇게 2일(48시간)정도 지나니 소리가 안나는게 아니겠습니까.
(뭔가 잔여전류(?) 같은게 다 빠져나갔나보다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신나는 마음으로 아트월쪽인지 벽지쪽인지 어느쪽 라인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 연결을 해봤는데
이때 실수로 벽쪽인지 아트월쪽인지 어느 한쪽은 활선, 다른 한쪽은 중선선을 연결해버립니다.
당연히 불은 안들어와야죠.
그런데 또 이상한게 그런 상황에서 소음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그 뒤 전기조명집가서 기사님도 모셔보고, 아파트 하자접수팀도 불러보고, 건축, 전기팀 모셔서 확인을 했는데
아직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영상 한번 봐주시고 조그만 도움이라도 요청드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BbYLX2e1UcQ?feature=share
밤에 너무 신경쓰이고 잠을 잘 못잡니다.
간곡히 도움 요청 드립니다. ㅜ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는 아파트 안내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 가능성
다른 하나는 세대 전기가 아닌 외부전기로 작동하는 기기에서 소리가 나는 가능성 입니다.
후자의 경우 소방이나 안전관련장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단기를 모두 내려도 동작하는 제품을 찾으셨다면 해당 제품의 전원공급장치를 확인 해 보세요.
고주파 소음이면 SMPS류에서 나는걸텐데 내부의 부품이 '함침'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소리가 나는겁니다.
아답타류가 있다면 그게 원인일테니 타 회사 제품으로 교체 해 보세요.
해결했습니다. 전기문제는 아니었고,
소리나는 방향이 주방 위쪽이었는데, 특별한 전기사용기기는 없었습니다.
방송 스피커도 없었고, 소방관련 설비에서도 소리는 나지 않았습니다.
주방 후트 댐퍼가 공기압(?)에 따라 조금씩 흔들리면서 내는 소음이었습니다.
손으로 만져서 꽉끼게 조정해주니 소리가 멈췄습니다.
한달 간 고생했는데, 소리를 잡고나니 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