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은 아니고, 집안 가풍에 따라 제사 관례라고 볼 수 있죠. 홍동백서 외에 좌포우혜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조율이시 (대추, 밤, 배, 감) 순서로 놓기 등등등... 다만 위의 댓글들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조선시대 전통가례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일제시대때 쯤 생긴거라는 설도 있고...
돌마루™
IP 39.♡.24.192
09-07
2022-09-07 23: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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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에서 빨간건 동, 하얀건 서... 40대 후반입니다
IP 221.♡.7.80
09-07
2022-09-07 2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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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한 번 배우긴 하죠.
masquerade
IP 210.♡.146.151
09-08
2022-09-08 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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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기억은 없고..
설 추석이면
방송과 신문에서 "국민을 계몽"하던 얘기는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107.225
09-08
2022-09-08 0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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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 입니다. 저는 제사 지낸다면 양념치킨을 동쪽에, 후라이드를 서쪽에 놓을겁ㄴ디ㅏ
mussoks
IP 122.♡.12.140
09-08
2022-09-08 00: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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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본상식은 아니지만, 전통제사를 지낸 가족안에서 살면서 모르고 자라기 힘들긴 하죠.
폴포로폴폴
IP 121.♡.52.167
09-08
2022-09-08 0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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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식”이라는 것은 그 기준이 너무나 모호하군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두동미서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조율이시 - 대추, 밤, 배, 감 순서로 놓기 좌포우혜 - 왼쪽에 포, 오른쪽에 식혜
어릴때부터 제사를 지내서 알고 있었네요. (80년대 생) 여자들은 음식만 하고 막상 제사에는 참여를 안시켰으니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예법은 60년대 후반에 정부 보고서에 갑자기 등장해서 오랜 전통인 것처럼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joseogjin
IP 210.♡.142.221
09-08
2022-09-08 0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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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처럼 뜻이 있는게 아니라 외우기 좋게 음을 붙인거고 각각의 위치는 명리학(?)과 드시는 사람의 입장에서 음식을 먹는 순서와 상관있습니다. 예전에는 밥드시기전 술부터 한잔하고 마직막에 밥을 먹고 슝늉으로 마무리해서 제일 먼쪽에 과일안주 그다음 고기 안주, 그다음이 반찬식으로 되어 있고 좌우를 가르는 홍동백서 등은 명리학에 보면 동서남북으로 길한 색에 맞춘거 같습니다.
hajp75
IP 164.♡.222.147
09-08
2022-09-08 09: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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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나 차례를 지내는 집안에서 자랐어야 알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40대 이상이 아니면 듣기 어려울 지도 모르겠어요.
Myayu
IP 112.♡.32.181
09-08
2022-09-08 13: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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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세대일수록 익숙한 단어이긴 한데, 이 단어가 주는 느낌이 한국의 전통을 보존하고 지킨다는 느낌보다는 박정희 정부 때 의도적으로 기획해서 퍼트린 거라, 특정 시대의 기억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죠.
nice05
IP 175.♡.18.168
09-08
2022-09-08 1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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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백서, 어동육서는 많이 들었었네요. 제사상 차릴 때 붉은 건 동쪽 흰 건 서쪽, 또 어류는 동쪽 육고기류는 서쪽에 배치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식이라고까지 할 건 없겠지만, 보통 이런 걸 아는 사람 입장에선 모르면 좀 황당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엔 티를 내진 않습니다, 자기나라 대통령 이름 모르는 수준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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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 때 배운걸로 알아요.
끌량인 과반수가 '의무교육 레벨에서 배우는 지식들은 상식이 맞다' 라고 하더라구요.
무당들이나 미신 같은곳에서 출발한게 아닌가 혼자 생각합니다.
홍동백서 외에 좌포우혜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조율이시 (대추, 밤, 배, 감) 순서로 놓기 등등등...
다만 위의 댓글들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조선시대 전통가례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일제시대때 쯤 생긴거라는 설도 있고...
40대 후반입니다
설 추석이면
방송과 신문에서 "국민을 계몽"하던 얘기는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저는 제사 지낸다면 양념치킨을 동쪽에, 후라이드를 서쪽에 놓을겁ㄴ디ㅏ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는 4후입니다.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두동미서 -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조율이시 - 대추, 밤, 배, 감 순서로 놓기
좌포우혜 - 왼쪽에 포, 오른쪽에 식혜
어릴때부터 제사를 지내서 알고 있었네요. (80년대 생)
여자들은 음식만 하고 막상 제사에는 참여를 안시켰으니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예법은 60년대 후반에 정부 보고서에 갑자기 등장해서 오랜 전통인 것처럼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40대 이상이 아니면 듣기 어려울 지도 모르겠어요.
이 단어가 주는 느낌이 한국의 전통을 보존하고 지킨다는 느낌보다는 박정희 정부 때 의도적으로 기획해서 퍼트린 거라, 특정 시대의 기억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죠.
제사상 차릴 때 붉은 건 동쪽 흰 건 서쪽,
또 어류는 동쪽 육고기류는 서쪽에 배치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식이라고까지 할 건 없겠지만, 보통 이런 걸 아는 사람 입장에선 모르면 좀 황당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엔 티를 내진 않습니다, 자기나라 대통령 이름 모르는 수준 아니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