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업무 끝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쑤셔서, 무접점 기계식 키보드로 변경을 했습니다.
키감도 좋고, 다 좋은데, 국제 표준이다보니 한영키 전환이 M 밑에 옆에 있는게 아니라, 한칸 더 오른쪽에 있네요.
지금까지 한영키 전환을 중지나 검지로 하다보니, 몇주가 되도 적응이 안되네요.
캡스락으로 변경 ( 오히려 왼쪽 4번째 손가락 아픔)
쉬프트+ 스페이스 변경 (원치 않은 한영전환이 많음)
한영키 전환을 오른쪽 엄지로 시도해봤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유연성이 떨어져서 그것도 잘 안되고.
기계식 쓰다가 기존에 쓰던 저렴한 키보드를 써보니, 정말 키압이 높았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펜타그래프식으로 된것도 찾아보는 중인데, 적당한 걸 찾기가 어렵네요.
키보드 추천, 극복기, 어떠한 답변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암튼 익숙해지면 될 문제이긴 합니다. 저는 이게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shift+space는 아주 옛날 도스시절에 한영전환을 위해 잘 안쓰는 단축키 조합을 언어전환용으로 사용했던 것인데,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건 임시단축키일 뿐이라고 봅니다.
컴퓨터를 아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왼쪽 새끼손가락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인체공학적으로 썩 좋지 않은 단축키죠.
왼쪽 키를 누른다면 그나마 캡스락이 개중엔 나은데, 캡스락도 손가락 아프시다하고..
결국 우측 alt키 위치에 익숙해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