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에서 배운 달걀 삶는 법 배워서 정말 잘 써먹고 있습니다.
물 자작하게 넣어 뚜껑 덮고 6분 끓이고 5분 놔두면 끝.
근데 제가 뭘 잘못했는지는 몰라도 껍질이 잘 안 까지더라고요.
물을 달걀 반 이상 담궈서 소금이나 식초 넣어 삶은 건 잘 까지는데
클량에서 배운 방법은 달걀을 물에 안 담그는거라 그런지,
아니면 냉장고에 있는걸 바로 꺼내어 삶아서 그런지 잘 안 까져요.
혹시 이 방법으로도 잘 까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냉장고에 꺼내 좀 놔두고 삶으라시면... 그건 좀 가혹합니다.
먹고 싶을 때 바로 반숙 만들어 먹어야죠. ^^
와이프 계란 삶을 때 잘 안까져서 놀리다 제가 해도 안되서 거꾸로 놀림 많이 받았습니다. 주는대로 얌전히 먹다가 어느 순간 잘 까져서 물어보니 이 방법을 어디선가 알아와 적용하고 있더군요.
아~ 금 간 부분으로 수증기가 침투해서 껍질과 계란 사이를 띄워주는 원리인 것 같네요.
이 방법 함 써보겠습니다. ㅎㅎ
살짝 금 낸다고 하다가 잘못되면 어쩌죠? ㅋㅋ
답을 찾아낸듯 싶네요
보통은 냉장고에 넣어둔 계란을 꺼내서 바로 삶잖아요
그렇게하면 안되고요 꺼내서 2 ~ 3시간 상온에 놔뒀다가 삶으면 껍질이 잘 까지더라고요
마트에서 사왔을때 바로 삶으면 잘까지는데 냉장고에 넣어뒀던걸 삶으면 제대로 안까져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온도차이 때문인거 같더라고요
차가운 상태의 계란을 바로 삶으면 항상 실패했었어요
그게... 먹고 싶을 때 꺼내어 삶고 먹는게 삶의 재미고 낙이고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ㅎㅎ
상온에서 2-3시간 놔둔 후 삶는건 본문에서도 밝혔듯 알고 있긴 한데
먹고 싶을 때 바로 조리해서 껍질 휘리릭 까서 먹고 싶습니다. ^^
#사랑은 말과 몸을 버무려 완성하는 것#
클량 추천 방법대로 삶을 땐 식초 넣어도 안되더라고요. ^^
찬물에 바로 3~5분쯤 담가놓았다가 까면 잘 까지던데요.
예전 자급자족시절엔 상온 둥구마리에 담아두고 먹었습니다
고로 왕창은 말고 몇알정도 전날 전전날쯤 상온에 두면 됩니다
삶는건 굳이 물 잠길필요1도없고
물반컵 전기밥솥취사 김오르면 보온 뜸
삶는거보다 맛이 구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