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둘마트에서 용기에 담긴 베트남 건고추를 샀는데,
엄청 오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페페론치노를 사야겠다 싶어 검색을 좀 해봤는데요.
근데, 이게 상품마다 원산지가 달라요.
지금까지 파악한 걸로는 베트남, 인도, 페루, 가나, 케냐, 우간다, 말라위, 나이지리아 등등이 있었어요.
제가 산 건 베트남 건고추라고 표기되어 있었거든요?
그럼 이게 페페론치노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떤 상품엔 원산지가 베트남인데도 페페론치노라고 판매되고 있고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베트남 건고추 = 페페론치노일까요?

페페론치노는 이탈리아에서 재배되는 고추중에 매운것들을 부르는 이름이고, 품종은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아요.
(예. 칼라브레아고추)
그리고, 베트남 고추는 쥐똥고추, 새눈고추 등으로 불리는데 이거랑 페페론치노에 해당되는 고추랑은 학명이 다르네요.
근데 뭐. .요리할때는 페페론치노 대용으로 베트남 고추를 써도 되는거 같고
대체로 베트남 고추가 스코빌 수치는 더 높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욤
저도 찾아보다가 글 올렸는데, 잘 찾으시네요 ^^
정통? 페퍼론치노랑 베트남 건고추랑 맛이 좀 다를까요?
베트남 건고추는 울나라 청양고추와 달리 좀 쓰고 톡 쏘는 맛이라
청양고추가 좋긴 한데, 잔뜩 사서 잘라서 냉동해서 넣으면 매운 맛이 안 나더라고요.
파시는 분은 엄청 맵다고 하는데, 제가 안 매운 걸 산 건지도 모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