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의마지막정리님 맑은날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블루 라이트가 쏟아집니다. 블루 라이트가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이미 인류는 눈이 다 망가졌어야 합니다.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은 (유사과학의 나라) 일본에서 처음 제기 되었는데 여러 실험 조건에서도 아주 극히 일부 사례를 들어 끄집어 낸 거고, 신제품 판매를 할 수 있게된 시장이 이거에 편승해서 각종 블루 라이트 차단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은 겁니다. 현재까지도 블루 라이트 차단과 눈 건강과의 근본적인 상관 관계는 제대로 입증된 바도 없고, 차단 기능 없던 시절까지도 인류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멀쩡하게 잘 살아 왔습니다.
오히려 디스플레이를 오래 보는, 다시 말해 밝은 빛을 오래 쳐다보고 있는 습관, 눈을 일정 이상 깜빡이지 않는 습관이 문제입니다.
페르마의마지막정리
IP 115.♡.202.50
08-17
2022-08-17 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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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태양빛의 블루라이트랑 스크린의 블루라이트랑 성분이 같은 건가요? 추가적으로 질문드리면.. 책을 보나 이북리더기를 보나 일반 태블릿을 보나 그 빛이 눈 건강에 다른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하네요..
2. 종이책은 그 자체가 빛을 내지 않죠. 물론 빛 반사가 있을 수 있으나 책 그 자체가 직접적으로 눈에 빛을 쏘는 게 없습니다. 이북리더는 전자잉크 방식이라 일반 디스플레이 수준의 밝은 빛을 쏘지 않습니다. 그래서 책이나 이북리더가 더 보기 편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결국 눈에 직접적으로 밝은 빛이 얼마나 들어오느냐가 관건인 겁니다. 근거리에서 밝은 빛을 그대로 쏘는 화면을 오래도록 바라보고 있는 것, 그러면서 눈 깜빡임을 적게 하는 것, 이게 문제지 애초에 블루 라이트를 특정하여 이게 유해하니 이걸 차단해야 한다는 건 출발 자체가 근거 불충분이었고 아직도 전혀 검증 못 한 사실입니다.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 등을 쓰면 편하다고 느끼는 이유 = 전체적인 밝기가 다소 줄어들기 때문. 이거 뿐입니다.
"하지만 미국안과학회는 사람이 아닌 쥐의 망막세포로 실험했다는 점, 일상생활에서는 실험에서처럼 청색광이 망막에만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생물의 세포는 일정량의 청색광이나 자외선에 대해 자가 회복 능력이 있다는 점 등 세 가지 이유를 들어 카룬아라스네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반박했습니다.
최경식 순천향대 서울병원 안과학교실 교수(대한안과학회 이사)도 “동물실험 결과를 사람에 적용할 수 없고,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청색광의 영향을 조사한 연구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눈 건강에는 자외선이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고 말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 같은 보호안경이나 모자를 착용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최 교수는 “자외선이나 강한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면 나이가 들수록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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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다크모드 이용시 당장의 눈부심은 적어지지만 오히려 “화면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다크모드를 사용하다 보면 당장 본인이 느끼는 눈부심은 줄어들 수 있지만 조절력이 많이 필요해지고 근시가 유도돼 결과적으론 눈 근육에 피로가 간다”며 “근시가 유발될 수 있는 환경에선 난시도 진행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출처: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61302017) 라는 주장도 있을 만큼, 국내외적으로 다크모드가 눈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순전히 올레드 패널의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 등장한 마케팅적 요소 라고 봐요, 블루라이트 차단하고 눈 건강과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처럼.....
맑은날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블루 라이트가 쏟아집니다. 블루 라이트가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이미 인류는 눈이 다 망가졌어야 합니다.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은 (유사과학의 나라) 일본에서 처음 제기 되었는데 여러 실험 조건에서도 아주 극히 일부 사례를 들어 끄집어 낸 거고, 신제품 판매를 할 수 있게된 시장이 이거에 편승해서 각종 블루 라이트 차단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은 겁니다. 현재까지도 블루 라이트 차단과 눈 건강과의 근본적인 상관 관계는 제대로 입증된 바도 없고, 차단 기능 없던 시절까지도 인류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멀쩡하게 잘 살아 왔습니다.
오히려 디스플레이를 오래 보는, 다시 말해 밝은 빛을 오래 쳐다보고 있는 습관, 눈을 일정 이상 깜빡이지 않는 습관이 문제입니다.
1. 빛에 성분이 있나요.....?
2. 종이책은 그 자체가 빛을 내지 않죠. 물론 빛 반사가 있을 수 있으나 책 그 자체가 직접적으로 눈에 빛을 쏘는 게 없습니다. 이북리더는 전자잉크 방식이라 일반 디스플레이 수준의 밝은 빛을 쏘지 않습니다. 그래서 책이나 이북리더가 더 보기 편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결국 눈에 직접적으로 밝은 빛이 얼마나 들어오느냐가 관건인 겁니다. 근거리에서 밝은 빛을 그대로 쏘는 화면을 오래도록 바라보고 있는 것, 그러면서 눈 깜빡임을 적게 하는 것, 이게 문제지 애초에 블루 라이트를 특정하여 이게 유해하니 이걸 차단해야 한다는 건 출발 자체가 근거 불충분이었고 아직도 전혀 검증 못 한 사실입니다.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 등을 쓰면 편하다고 느끼는 이유 = 전체적인 밝기가 다소 줄어들기 때문. 이거 뿐입니다.
1. 광원이 태양이든 스크린이든 똑같은 색의 빛이면 똑같은 파장 등등을 갖는지 궁금해서요..
2. 그럼 책이나 이북리더기로 보는 것이 태블릿 등 직접 발광하는 스크린으로 보는 것보다 시력에 더 좋은 것은 맞는 것인가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럼 블루라이트 필터 쓰면 더 눈이 편한 것은 단지 밝기가 줄어들기 때문으로 볼 수 있겠군요..
광원을 오래도록 쳐다보고 있는 건 안구 건강에 좋지 못 하다는 사실은 이미 한참 오래 전에 의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입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18-28254-8 (nature지에 실린 논문 - 영문)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6792 (동아 주의)
"하지만 미국안과학회는 사람이 아닌 쥐의 망막세포로 실험했다는 점, 일상생활에서는 실험에서처럼 청색광이 망막에만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생물의 세포는 일정량의 청색광이나 자외선에 대해 자가 회복 능력이 있다는 점 등 세 가지 이유를 들어 카룬아라스네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반박했습니다.
최경식 순천향대 서울병원 안과학교실 교수(대한안과학회 이사)도 “동물실험 결과를 사람에 적용할 수 없고,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청색광의 영향을 조사한 연구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눈 건강에는 자외선이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고 말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 같은 보호안경이나 모자를 착용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최 교수는 “자외선이나 강한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면 나이가 들수록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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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다크모드 이용시 당장의 눈부심은 적어지지만 오히려 “화면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다크모드를 사용하다 보면 당장 본인이 느끼는 눈부심은 줄어들 수 있지만 조절력이 많이 필요해지고 근시가 유도돼 결과적으론 눈 근육에 피로가 간다”며 “근시가 유발될 수 있는 환경에선 난시도 진행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출처: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61302017) 라는 주장도 있을 만큼, 국내외적으로 다크모드가 눈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다크모드에서 눈부심은 덜한데 오래 보다보면 하얀 글씨가 또 눈에 부담이 가긴 하더군요..ㅠㅠ
결론은 ‘블루라이트와 시력에는 상관관계가 없지만, 전자기기의 블루라이트와 수면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켜서 시력을 보호하고 싶다면 무의미하지만, 야간에 블루라이트 차단을 통해서 밤에 더 잘 자고자 한다면 유의미 하다는 의미입니당!
저 문단 자체가 논리가 안 맞는데요
앞에서 제기한 근거는 어두운 곳에서 근거리 물체를 보면 안좋다 인데
왜 결론이 다크모드가 안좋다가 되죠? ㅋㅋㅋㅋㅋ
다크모드 켜면 폰이 더 가까워 지나
스샷은 나무위키 같은데, 설정에서 "다크는 회색이 아니라 검정입니다!" 켜신거라면 끄고 짙은 회색 백그라운드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