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사은품으로 춘식이 얼음틀을 받았습니다. (이런거(얼음틀) 사는 사람 아닙니다.)
공짜로 받았지만 놀려두기 아까워서 우유를 얼려봤습니다.
그런데 얼음을 얼린 다음에 틀에서 빼내기가 쉽지 않네요.
어찌어찌 힘 쎄게 줘서 여러 차례 시도 끝에 빼기는 했는데, 혹시 무식하게 힘쓰는 방법 말로 과학적으로 쉽게 빼는 방법 없을까요?
아래 처럼 얼음을 얼린 다음 다소 민망하게 엉덩이를 까게되어 있는데, 문제는 머리가 너무 커서 머리 빼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다리만 나왔는데 너무 힘들어 잠시 쉬는 동안 춘식이가 녹아버릴까봐 조마조마합니다.

힘들게 겨우 세상에 나온 춘식이.

힘은 내가 썼는데 춘식이가 땀을 흘리고 있네요. ㅠ.ㅠ
어느정도 녹인다음에 그냥 힘으로 제껴서 빼는 방법이 가장 최선입니다.
저런게 어떻게 제품화 과정을 거쳐서 출시가 됐는지 돈받고 팔 생각을 했다는 사실에 어이가 쌍으로 가출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글은 전부 돈받고 올린 광고글들뿐이고 저 제품은 진짜 최악이었어요 ㅋㅋ
방금 글 보구 재 도전 잠시 좀 녹였다가 머리부터 아래로 누르니 퐁 빠지네요.
제주 카페 가니 하루방을 얼려서 커피에 올려 두던데 어케 감당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