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P로, 1920*1080 pixel, 해상도 5ppi를 지정해서 캔버스를 만들고,
적당한 텍스트, 그림을 그려서 img1.jpg로 저장했습니다.
또, 별도로 1920*1080 pixel, 해상도 300ppi를 지정해서 캔버스를 만들고,
img1이랑 같은 내용으로 img2.jpg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림판으로 img1.jpg와 img2.jpg를 800%확대까지 하면서 비교해 봤습니다.
거의 아무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ppi라는게 왜 설정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애초에 컴퓨터에 저장하는 이미지 파일이라는 점에서, dpi,ppi라는건 의미없는거 아닌가요?
이미지의 크기에 관련된 정보로서, pixel사이즈 정의 이외의 정보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미지를 png로 저장하면 왼쪽클릭->프로퍼티->dpi정보가 아예 없던데, jpg로 저장해야 보이더군요.
이때 jpg파일에서 보이는 dpi는, 인쇄할 때를 위한 정보인가요?
웹상에서 72p로 작업을 한다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습니다.
종이로 출력도 하지 않은 이미지 파일에 대해 dpi,ppi를 논하는게 의미있나요?
ipad의 디스플레이 해상도 정보를 찾아봤는데,
ipad mini retina display가 2048*1536에 326ppi
ipad retina display가 2048*1536에 264ppi
라고 적혀있던게 보이더군요.
해상도가 같은데 ppi가 다르다는건, 즉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인가요?
다시말해서 해상도를 정하고 ppi를 붙여넣으면, 현실세계의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알수 있는게 맞나요?
72 의 의미도 예전에 데스크탑 인쇄할때. 그런쪽에서 화면이 72 여서 거기에 맞춘 숫자인걸로 기억합니다.
폰트 크기의 몇 포인트 폰트다 하는 것도 1포인트가 1/72 인치 일겁니다.
아래 아이패드는 생각하시는 대로 입니다.
이미지를 리사이즈 할때 resample 옵션을 켜고 ppi를 바꿔보면 실제 해상도가 연동되서 커지거나 줄어드는데요,
예를들어
1920 * 1080 72ppi일때 인쇄할 수 있는 크기는 67.73 * 38.1 cm 입니다.
이걸 해상도는 그대로 두고 300ppi로 바꾸면 16.26 * 9.14 cm로 줄어들어요...
반대로 300ppi로 67.73 * 38.1 cm 크기의 인쇄물을 만들려면 8000 * 4500의 해상도로 작업해야합니다.
300dpi의 포토 프린터에서 11*16 인치로 프린트하는 사진가도 있고, 100dpi의 실사출력으로 4m의 현수막을 뽑는 곳도 있고, 옵셋인쇄는 150dpi고 다 다르거든요... (말씀처럼 요즘은 의미가 퇴색(?)되긴 했지만) 모니터에선 72ppi의 화면용인거구요.
그래서 컴퓨터에서 보는 것은 픽셀로 이미지 크기를 정하죠.
이미지 파일에서 DPI를 설정하는 이유는 프린터 출력에서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픽셀의 숫자(이미지의 크기)에 DPI를 적용하면 프린터로 출력하는 이미지 크기가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