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나 7~8년째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있는데
오늘 오후 카톡으로 장례식장 안내사진을 보냈습니다.
시간되시면 오세요 ~ 하길래 누구 돌아가셨냐니까 외조모상이랍니다.
어릴 때 자기 키워주기도했던 친할머니같은 외할머니랍니다.
단체연락외 개인적으로 외조모상 연락받은건 처음인데
보통 친한 형동생 사이 외조모상은 잘알리는 편인가요 ?
장례식장은 집에서 대중교통 1시간 10~15분 거리더군요.
부조금을 낸다면 보통 어느 선에서 하시나요 ?
친분의 정도에 따라 다르단 대답도 있겠지만요.
코로나 이후 최근 2년간은 거의 못봤지만
연락은 꾸준히 해왔고 본인이 직접 알린거니 가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만 ...
모시고 살았거나 키워주셨으면
통상적으로 보내는 장례문자 메시지는 아닙니다.
보통 친한 형동생 사이 외조모상은 잘알리는 편은 아닙니다만.
저분은 키워주셨으니 특별한것 같고 그래서 보냈을수도 있습니다.
촛점은 지인을 위로하고싶으시면 가시는거고 아니면 안가시는거죠.
금액이 부담된다면 만원 이나 3만원 하셔도 되고요. 저는 보통은 5만원정도합니다.
손자/손녀 지인이와서 부주 조금했다고 뭐라할사람없습니다. 와주는게 고마운거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몰랐으면 상관없는데 당사자가 직접 보낸 거라 관계를 계속 유지하시려면 가셔야 할 듯 하네요.
말이 '시간이 되면' 이지 무슨 마실 가는 것도 아니고요.
조의금은 3만원을 내도 상관없고 다만 상주에겐 위로가 필요해 보입니다. 어차피 친한 사이면 가서 한 잔 하고, 정리 되면 그 친구가 또 한 잔 사고 그러면서 얼굴도 보고 그러는거죠.
만약 외조모가 거의 키웠다 그러면 의미도 더 깊어서 부모상 급이 되는데, 이 정도 관계면 평소에 이런 저런 얘기하다 언급이 됐을 겁니다.
정말 친한 동생이고 계속 친하게 지낼 생각이 있다면 꼭 이럴때 챙기세요.
돈은 중요하진 않지만 (와주는걸 정말 고마워할겁니다) 저라면 5만원
정도 낼거 같습니다.
시간 낭비 돈낭비
그래도 연락 받았으니 안가볼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