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부친상을 당해서 내일이 발인인데 운구를 도와달라고 해서 돕기로 했습니다.
매장이 아니라 화장한다는 거까지 들었는데요.
제가 운구는 처음이라 대략적인 절차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몰라서 어리버리 할거 같은데 혹시 미리 알고 가면 좋은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친구가 부친상을 당해서 내일이 발인인데 운구를 도와달라고 해서 돕기로 했습니다.
매장이 아니라 화장한다는 거까지 들었는데요.
제가 운구는 처음이라 대략적인 절차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몰라서 어리버리 할거 같은데 혹시 미리 알고 가면 좋은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그냥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참고로 영안실에서 버스까지 옮겨드리고
화장장 도착하면 버스에서 화장장에 내려서 인계 해 드리면 됩니다.
영안실에서 화장장으로 바로 가지 않고 집에 들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차가 집 까지 가긴 하지만 시신을 차에서 내리지는 않고 상주가 사진을 들고 집에 들릅니다.)
복장은 검은 정장이어야 하고 운구할 때 끼우는 흰 장갑은 장례식장에서 지급 해 줄겁니다.
검은 정장이 없다면 상주에게 미리 얘기하면 장례식장에서 일일대여도 가능합니다.
저희의 경우 도와줘야했던 운구는
발인 > 영구차 에서 운구 한 번
영구차 > 화장 까지 운구 한 번 보통 이렇게 두 번입니다.
이후엔 분골함은 상주분이 드시기 때문에 영정을 드시는 경우가 아니면 납골당 등으로 가는 건 필수가 아닙니다.
가이드마냥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쪽으로 오세요, 여기 서 주세요, 이 쪽 봐 주세요 등등 대부분은 알아서들 해 주세요.
검은 정장이 정석이긴 한데 또 요즘엔 그렇게 빡빡하게 따지지도 않아서 단정한 옷이면 별 신경도 안 씁니다.
애초에 그런 거 신경 쓸 정신도 없어요. :)
화장은 1~2시간 정도 걸렸었네요.
이후엔 확인, 이동, 확인, 이동 순서라 그리 오래 걸라지 않았습니다.
화장터까지 계실 거라면 참고 하새요 :)
/Vollago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