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보름된 아기가 있는 집입니다.
현재 습도가 최저 30에서 40 사이 왔다갔다 하는데 아기한테는 50-60 정도는 되야 한다고 해서 가습기 알아보는데 너무 어렵네요
- 세척이 쉽거나 세척 주기가 긴 제품이었으면 하는 데 좋은 제품이 있을까요?
- 신생아다 보니 세균 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첫아기 만난 초보부모라 하루가 너무 정신 없네요 ㅠㅠ - 가열식이 좋다고 알아봤는데 위험성이랑 전기세 얘기가 많네요
- 아직 움직일 수 없는 신생아라 위험성이 잘 와닿지 않아서 실제 쓰시는 부모님들 어떠신가요? - 전자제품 지식이 부족해 A/S 믿고 평타는 친다는 생각에 가전은 엘, 삼 같은 대기업 제품만 썼는데 다 기화식이네요
- 어느 리뷰 보니 기화식 쓰느니 수건 적셔 널어둔다는데... 기화식은 어떤가요? - 스테인레스 통을 써야 한다는데 세척때문인가요?
- 꼼꼼하게 체크하는 부모가 못되서 ㅠㅠ 자동습도조절은 꼭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육아 선배님들, 가습기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가열식으로 바꾸고 청소는 매일 물채우면서 행구는 수준이고 석회끼는 것때문에 1~2주에 한번 구연산 넣어서 끓이고 있어요
보통 단점으로 얘기하는 소음이나 전기세 생각 만큼 심각하지 않아요.
위험한거 인지하고 아예 높은곳에 놔두면 크게 걱정할일 없습니다
방안이 따뜻해지는 건 덤이고요
2~3만원정도 하는것 사서 한번 써보시고 불편하면 교체하세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아이리스 사 제품 샀는데 네이버나 다른 오픈마켓이 더 싸게 검색되드라구요. 2개 사서 침실 거실 두군데 쓰고 있어요
LG 퓨리케어는 수건과 같은 원리이긴 하지만, 수건 널어두는 것보다는 낫더라구요.
세척은 디스크가 관건인데, 아래 귀곰 영상 한번 보시고 식세기로 돌릴 수 있는 상황인지 보셔야 합니다.
퓨리케어->케어팟->퓨리케어 순으로 돌아왔는데... 자연기화식 특성상 가습력이 강한 편은 아니라서 거실용으로는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던 것 같고, 안방에서 취침용으로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방에서 문을 모두 닫고 취침하게 되면 초음파식은 아무래도 과습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자연기화식은 과습하게 되진 않으니 좋았고...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채워서 가습하게 되면 포근한 느낌도 살짝 듭니다.
그리고 수조가 플라스틱이라 수세미로 닦으시면 망가집니다. 저 같은 경우 수조를 수세미로 닦아서 망가져 버렸고, LG 서비스센터 통해서 수조만 별도 구매했습니다(이런 점은 대기업 A/S가 참 좋은 거 같아요)
케어팟은 수조와 진동자 모두 분리되는 형태라 세척이 참 편리했고, 수조 역시 스테인리스라 물 채워서 인덕션에 올리면 소독이 되니 관리가 매우 편했던 제품 같습니다. 공간이 넓고 공기 순환이 많은 거실에서 쓰기에 괜찮은 제품이었고, 가습량은 조절할 수 있지만 습도에 맞춰서 동작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 안방 취침용으로 쓰기에는 아침에 너무 축축하고 서늘하다는 느낌이라 퓨리케어로 돌아갔습니다.
귀곰 영상
그리고 세정제로 논란이 있었지만 1번과 같이 세척 주기가 긴 즉, 관리가 쉽다는 제품은 쓰지 마세요.
제품은 여러가지 이유로 참으로 추천하기 어렵네요. 전통방식으로 젖은 수건 + 환기가 가장 좋은데...말입니다.
저는 복합식 쓰다가 기화식으로 정착했습니다..
초음파식은 공기청정기랑 같이 돌리면 공청기랑 싸워서 함께 못쓰고요..
지금 쓰는게 기화식 (위닉스 + 샤오미2세대 2대 )인데 물통에 물 안떨어지게 관리하고 통만 자주
물 보충할때 다 버리고, 대충 슥슥 닦아주면 냄새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써보면 하루 이틀 지나면 물통에 물때같은 그 미끈 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 좀 지나면 냄새나서 (2주~1달) 디스크 청소는 해줘야 되요...
일단 기화식 아니면 가열식으로 가야하겠네요
그 중에서 세척 편리한 방향으로 찾아봐야겠어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은 빨래후 상당량 빨래를 바닥에 펼쳐두어도 됩니다. 금방마르고 마르는동안은 집이 매우 습해집니다.
-보네이도 저렴이도 좋아요. 기화식입니다.
가습기 세정제는 초음파식과 가열식에 써서 문제인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