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에 좋소기업 입사 1년이 됩니다. (계약 형태는 계약직 아닌 그냥 정규직입니다.)
입사할 때 계약서에 ~9/1 까지 연봉은 ~만원에 해당한다.
이렇게 명시가 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다음달 급여를 위해 연봉 협상, 혹은 연봉에 대한 얘기를 들어야할 것 같은데
한번도 그런 대화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럴 떈 제가 기다려야할까요? 넌지시 언급을 해야할까요?
보통 이런 경우에 어떻게들 행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그럴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기대를 뺴야겠습니다.
그리고 연초 보통 설날(2월) 전후로 연봉협상(통보?)를 하죠. 협상(통보?)는 대부분 서류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200~300정도 올려주더군요. 중소는 연봉협상으로는 월급올리기 힘들고 이직할때 500~1000정도 올려서 가는걸 목표로 해야죠.
매년 200~300 정도 올쳐준다고요? 매년요?? 이건 공기업 직원 호봉 올라가는 것과 필적하군요 ㅎㅎ. 수익 창출이 안정적이고 정년 때 까지 계속 그만큼 올려주는 회사는 나가지 말고 버티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20년 일하면 연봉이 7000~9000은 넘어야할텐데요. 중견 혹은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이정도 연봉을 주는 데가 거의 없습니다. (전체 비율로)
설계 쪽이나 컴퓨터&전자 자동제어 쪽 같은 나름 전문기술을 다루는 중소기업의 경우 그럴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대다수를 이루는 하청 제조업은 1년에 100만원만 올라도 다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30년 일해도 신입사원과 연봉 1000~2000만원도 안짝 정도 밖에 차등을 두는게 중소기업 80%의 현실이라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그럴 것 같네요.
딱히 얘기 없는 것과
통상적으로 그렇게 할 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이 말도 동의합니다.
결국 연봉 밴드가 어느정도일지 예상만 하면 대강 보이기도 하네요.
물론 20~30 올리면 연 200~300 이긴 합니다만..
- 제경험상 12년도인가 연봉협상 안하길래, 또 동결이구나 싶어서 이직면접후 퇴사 통보하니깐 바로 400 정도 올려준다고 한적도 있습니다. (2400->2800) 그래서 뻥치지 말라고 하면서 나왔던 적이 있구요. (이직처는 3000)
- 저는 MCU나 SoC 사용해서 전자제품 만드는 HW개발자입니다. 이직을 좀 자주해서 2-3년, 또는 1년정도 마다 옮겼네요. 지금 직장은 19년6월에 들어왔는데 아직 같은 연봉(5100) 받고있습니다. 요즘은 부품수급이 잘 안되서 그런지 문서 작업만 하면서 거의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