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면에는 액체형 수프가 든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Easy Cut이라고 해서 작은 구멍으로 뜯기게 된 경우도 많습니다. 구청 홈페이지에는 "이물질이 묻은 비닐은 재활용 불가"라고 적혀 있습니다. 액체형 수프가 수성(水性)이라도 그것을 비닐 봉지에서 제거하려면 저 작은 구멍으로는 어렵고 결국 가위로 한 면을 통째로 열어 씻어야 하며, 유성일 경우에는 이건 뭐 물로 씻기도 힘들고 종이 타올 등으로 닦은 후에 씻어야 하는데 손에 묻어서 잘 지워지지도 않고 난리입니다.
저런 수프 봉지들은 재활용 쓰레기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Easy Cut"이 의미가 없지 않나요? 어차피 버리려면 한 면 전체를 잘라서 씻어야 하는데요.
아래의 이미지는 인터넷 검색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