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스탠드 에어컨 8년된 모델인데
계속 잘 써오다가
갑자기 오늘 낮부터 더운바람이 나오네요
가보니까 실외기가 안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원 다 빼고 한참 있다가 켜봤더니
처음에 2~3분 찬바람이 나오다가 또
같은 증상으로 실외기만 꺼지면서 더운 바람이 나옵니다.
이렇게 몇 차례 그랬는데,
엘지 서비스 불렀더니 7/28에나 온다고 하네요..
엘지 스탠드 에어컨 8년된 모델인데
계속 잘 써오다가
갑자기 오늘 낮부터 더운바람이 나오네요
가보니까 실외기가 안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원 다 빼고 한참 있다가 켜봤더니
처음에 2~3분 찬바람이 나오다가 또
같은 증상으로 실외기만 꺼지면서 더운 바람이 나옵니다.
이렇게 몇 차례 그랬는데,
엘지 서비스 불렀더니 7/28에나 온다고 하네요..
난 클리앙 22년차 회원. 내 젊음 돌려다오.
2년전 저희 에어컨이랑 동일 증상이네요
(20만원 정도 깨졌던걸로 기억이...)
[에어컨 자가수리 후기]
갑자기 지난 금요일부터 에어컨에서 더운 바람만 나온다.
코드 뽑고 1시간 쉬었다 켜니, 2~3분 찬바람 나오다가 다시 더운 바람...
일단 LG 서비스 예약을 했더니 보름 후에나 온단다. 아기는 어떡하라고..
바로 삼성 창문형 에어컨부터 하나 지르고 -_-.....
이 상황을 인터넷에 올렸더니, 콤프레서 고장이라고도 하고, 같은 증상이라고 기사를 기다리자는 분도 있고..
실외기실에 가서 보니, 실외기 도는 소리가 너무 작다.
실외기 뚜껑을 열어봤더니 어? 팬이 안돌고 있네?
다시 검색 돌려보니, 에어컨 고장 중에 상당수가
모터를 기동시키는 커패시터(일명 콘덴서) 고장이라고 한다.
대충 생각해보니, 콘덴서 고장으로 팬이 안돌고
팬이 콤프레서를 식혀주지를 못하니, 과열이 되고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셧다운이 되는 거 같았다.
그래서 실외기에서 모터에 연결된 콘덴서를 찾아서 봤는데
이놈이 아래쪽이 약간 부풀어올랐다. 잡았다 요놈.
인터넷에서 450VAC 6uF 사양 같은놈을 8천원에 주문해서, 니퍼로 물려주니까, 다시 잘 된다.
에어컨 수리 업자 중에 , 이런 간단한 것도 일단 콤프레서 고장났다며
몇십만원씩 수리비 부르는 비양심업자들이 있다고 한다. 눈팅이 맞지 말자.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diy&no=1710
그리고 콤프레서는 잘 고장나지 않는다고 한다.
검색하면서 추가로 알게된 사실은
1. 에어컨 냉매는 설치가 제대로 되었을 경우 누설되지 않는다.
즉 냉매 보충은 미봉책일 뿐이고, 냉매가 줄어드는 것은 설치가 잘못된 문제라 한다.
2. 2015년식 이후 에어컨은 콘덴서가 기판 내장형으로 바뀌어서 이렇게 쉽게 교체가 안된다고 한다.
3.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 삼성/파세코/한일/캐리어 등이 있는데, 생각보다 출력도 좋고 쓸만했다. 에어컨 설치 기사들이 왔다하면 이거저거 더해서 30만원씩 설치비 나가는 게 답답했는데, 한일 창문형 에어컨 요즘 세일해서 30만원 근처에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