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기 남부 신축(2년 경과) 거주중이며, 곧 태어날 자녀 포함 4식구 입니다.
인근에 테라스 아파트에 꽂혀서 알아보고 있는데 집을 처분해도 약 1.5 ~ 2억 갭이 있네요.
부동산중개수수료와 취득세 그리고 이사비용 등을 고려하면 +5천은 될것 같고 실제로는 2~2.5억 갭이 생기는데 현재 주담대 2억이 있는 상황에서
갈아타는게 맞을지 결단이 안서네요... 그리하여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 올려봅니다.
[현재 거주 아파트]
년차 : 3
세대수 : 1700 세대 이상
평수 : 33평
특이사항 : 매수 선호 동/호수 (남서향, 공원뷰, 고층), 인근 동일 브랜드 대단지 조성중(3천세대 이상)
장점 : 1군 메이저 브랜드, 초품아, 중품아, 대형마트
단점 : 전철역 버스 2정거장, 성인 빠른걸음 10분?
[눈여겨 본 아파트]
년차 : 11
세대수 : 300세대 미만
평수 : 48평
특이사항 : 탑층, 다락방 및 테라스, 정남향, 역세권 개발 호재(가격 선 반영 된듯?)
장점 : 테라스, 전철역 가까움, 다수의 상가 형성
단점 : 비메이저 중견건설사, 세대수 적음
저는 캠핑은 좋아하지만 장비가 없어서 잘 못갑니다. 그래서 풀장비가 있는 친구에게 가끔 신세를 지고 있고, 바베큐를 참 좋아 합니다.
그리고 지인 초대해서 먹고 노는걸 좋아합니다.
테라스가 있으면 여름에는 애들 수영장을 만들어 줄 수도 있고 날씨 좋은 봄 가을에는 바베큐도 자주 하고 즐거울것 같습니다만
관리가 힘들고 매우 부지런해야하며 1년이 지나면 귀찮아서 사용 안한다는 의견도 많네요...
여기서 제 고민은 약 10년 정도 차이가 나는 세대수가 적고 비메이저 아파트에 2억을 태우고 가는게 정말 괜찮을까?
애들이 크면 정말 30년차로 접어드는 구축아파트가 될텐데 가치가 많이 하락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그나저나 부동산 중계수수료는 엄청나네요. 한건에 거의 천만원 이상을....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인데 가격이 올라갈 수록 34평 전후에서 평당가 최고점을 찍고 그 이상 평형 가격은 평당가에선 하향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컴플레인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탑층에 옥상테라스라 그런게 없을줄알았는데 바람이 변수겠네요.
아파트는 아파트니까요. 아랫집에 대한 배려는 당연하다고 생각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지역은 수원이고, 주변 학원가나 상가 형성이 큰 장점이긴 합니다.
제가 너무 정보를 안드렸군요 ^^;
수원 망포역 반경 1kM 내외 입니다.
단지 수영장을 말씀하신 것으로 볼 때 아이가 미취학 상태인 것으로 판단되며 그 이후에는 학군이 중요하니 본인의 자녀 교육에 맞춰 부합한지는 판단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시 한번 이사 게획이 있거나...
투자 갭에 대한 2~2.5억에 대한 부담 증가는 본인의 경제적 여건에 달린 것이니 지금의 정보로는 좋은 지 여부는 판단할수 없네요. 소득도 중요하고 자산 계획을 어떻게 세워서 살고 게신지도 알길이 없으니까요. 단지 2.5억원에 대한 이자 부담과 원금 상환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는 고민하셔야 겠지요. 즉, 이자 납입만 하다가 집값 상승분으로 원금상환을 할 것인지, 가계소득으로 원금 상환을 할 것인지...물론 지금같이 집값이 폭등하는 상황에 내년 대선으로 부동산이 다시 한번 오를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현재 이재명 지사의 주택 공급안을 보고 부정적인 의견도 있으니 그건 본인의 판단할 몫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아마도 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두 아파트간 향후 집값 상승이 어떻게 될지 고민되는 부분이 연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이건 두 아파트간 정확한 정보도 없기도 하거니와 이 곳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도시계획을 열람해보시고, 그간 두 아파트간 가격 상승폭을 분석해보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240세대 대형평수 테라스 단지인데
공용 관리비만 25만원 가량 매달 나옵니다.
보통 40~50정도가 매달 나가거든요.
물론 비싼만큼 관리도 잘 되고,
세대수가 적어서 쾌적한 부분도 좋습니다.
(엘베를 거의 전용처럼 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현 거주 아파트는 평균 25만원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관심 아파트는 평당 1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다락방 구조에 거실층고가 2층 수준이라서 여름 겨울에는 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