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A7C로 기변을 준비하고 있는 카린이입니다.
줌렌즈 세개중에 하나를 영입하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시그마 28-70(아직 국내엔 발매 소식이 없네요.ㅎㅎ), 소니 24-105G, 탐론 28-200 중에 도무지 결정이 안서네요.
사용해보신 분들의 경험담, 추천을 듣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가족 인물사진과 풍경사진 6:4정도로 찍습니다. 사진:영상도 7:3정도 비율이구요.
크롭바디에 형아백통을 써본적이 있는데 24-105는 f4는 좀 어둡지 않을까 싶고
탐론 28-200은 망원은 좋은데 손떨방이 없는게 아쉽고
시그마 28-70은 경박단소로 좋을듯한데 화각 초점거리가 아쉽습니다.
하나만 구입한다면 어느 렌즈를 추천하시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렌즈 파 입니다만
둘중 하나는 포기하는게 속편한.....
그래서 둘다 어느정도 확보한 24105 씁니다. R3에 사용중인데 화질도 편리함도 준수합니다.
망원의 부족함은 70300로 보충해서 쓰고 있습니다. 시그마 100-400도 생각했는데 망원렌즈를 꼽아서 쓸때 100부터 시작은 조금 불편할꺼 같아서 망원은 손해를 봐도 70300으로 결정했는데 제 기준에서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24-105의 최대개방조리개 f4는 요즘 고감도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불편함을 많이 체감하긴 힘들구요.. P나 Av 모드 사용시에 2.8 대비 셔속이 좀 늘어진다 싶은 느낌이 있긴 한데.. P에선 시프트 모드로 보정이 가능하고, Av도 최저셔속 제한하고 iso자동 켜놓으면 얼마든지 극복은 됩니다. 다만 70mm의 망원이 아쉽다고 105mm를 선택해봐야 그 아쉬움이 충족되진 않는다는 애매함은 있습니다ㅎㅎ
28-200은 저도 많이 사용하는 렌즈인데, 수퍼줌은 편의성 단 하나만 보고 가는겁니다ㅎㅎ 그외에 광각에서의 심한 왜곡, 전체적인 화질, 가변조리개, 경통돌출 등등 다 단점뿐입니다. 렌즈를 갈아끼우지 못할 정도로 정신없이 급박한 환경이라거나, 투바디 운용을 못한다거나, 휴대성을 극대화해서 장기간 여행/출장을 가야 한다거나 처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 일상용으로는 굳이... 별 메리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