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에서 자취중인 클량인(?)입니다..
요새 들어 보일러를 틀어놓느니 습도가 40을 밑돌아서 가습기가 필요할 거 같은데 찾아볼수록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어렵습니다..
찾아본 결과로는 가열식은 좋은데 전기세를 많이 먹는다는 단점이 있었고 그 외에는 다 괜찮은 거 같은데..
일단 방은 6평 정도로 크지 않습니다. 근데도 용량에 대한 감이 안 와서 어떻게 사야할 지 모르겠네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이 스타일에서 나타남. 물을 초음파로 분해해서 공기중에 뿌림. 장점은 조용함. 안뜨거움. 단점은 물이 공기중을 떠다님. 집 곳곳에 물방물이 떨어져 물은 마르고 석회? 흰가루가 남게됨. 폐에도 부정적
2. 가열식 스타일
전기포터에 물넣고 100도로 끓이는 것과 같은 원리. 장점은 진짜 수증기, 깨끗(살균) 단점은 뜨거움, 수증기도 뜨거움, 전기세....
3. 자연기화식
젖은수건을 걸고 선풍기를 트는 방식. 장점은 깨끗, 자동 습도조절, 물을 증발시키므로 물속의 세균이 떠다니지 않음 단점은 젖은수건과 같은 역할을 하는 천에서 냄새, 낮은 습도조절능력
저는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특히 샤오미 공청기 위에 올리는 가습기가 있는데 이런 계열이 쓰기 편해요.
방식에 상관없이 가습량이랑 수조크기가 큰편인지 세척하기 용이한지 고민해보세요.
/Vollago
/Vollago
감사합니다 알아볼게요!
그런데 전 전기세 좀 더 들더라도 가열식 추천해요. 우풍 드는 작은 방에서 가열식 틀면 난방 효과가 있고 기화식 보다 가습 효과가 빠르고 관리가 편해요.
가열식은 어차피 물이 끓어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초음파식 처럼 꼭 수돗물 쓸 필요가 없으니 자기전 정수기 물 넣고 틀고 아침에 일어나면 물통 비워서 말리는 식으로 쓰면 되요. 정수기 물 안쓰고 수돗물이나 다른 미네랄 들어간 물 끓이면 물 끓는 보일러 부분에 침전물 눌러 붙으니 정수기 없으면 적당한 브리타식 필터 정수기라도 물 걸러서 쓰는게 좋아요.
집은 아주 따뜻합니다..ㅎㅎ 가열식이나 자연기화식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원룸이라 정수기는 없어서 ㅠㅠ 그럼 자연기화식이 답일까요..
대신 기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조의 물과 공기 접촉 면적을 최대한 크게 설계한거라 공기중의 먼지가 물에 많이 가라앉아서 좋게 이야기하면 공기 정화도 되고요 물이 빨리 오염되고 가장 자주 세척해야해요.
전 귀가하면 틀고, 자고 일어나면 기화식 가습기 디스크부터 대강 물세척해서 건조되게 널어놓고 출근하는데 매일 아침마다 일이예요.. 주말에는 퐁퐁으로 꼼꼼히 안 씻으면 금방 미끌미끌 물 곰팡이 피고 심하면 물 비린내까지 나요. 그래도 가습기로서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예요.
밤에는 자기전에 한번 물 넉넉히 끓이고 수건 하나 적셔놓고 있습니다.
저는 샤워하고 화장실 문 열어 놓는 걸 기본으로 하고 진짜 건조하다 싶으면 전기포트 뚜껑 열고 돌리긴 하네요 ㅋㅋㅋ 방도 좁은데 여름엔 빨래 안 말라서 제습기 두고 이젠 가습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