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새신발이나 마찬가지인데 오랫동안 안신었던 운동화를 한 번 신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발로 몇 번 걸으면서 스쳤는데 운동화 뒤쪽 밑창이 약간 떨어졌습니다.
이런 경우에 오공본드로 붙여도 괜찮을까요???
신발 밑창 두께는 1.5센치 정도로 얇고 말랑한 재질이고
오공본드로 충분히 접착력이 되는지, 녹지는 않을런지 그게 걱정입니다.
아니면 집 앞에 알파가 있는데, 다른 종류 본드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순간접착제가 나을까요..?? 면적이 가로*세로 7-8센치 정도라 많이 발라야 될 듯 합니다..)
오공본드는 사실 브랜드라서 (보통 목공용을 제일 많이쓰지만...) 용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너무 과하게 바르면 누렇게 튀어나와 미관상 안 좋아요.
스틱등을 이용 넓게 펴 바르시고 충분히 마른후 붙이세요. 너무 빨리 붙이면 접착력이 떨어진답니다 ⓐ
오래오래 써야 할텐데.. 괜히 떡칠했다가 다시 떨어질까봐(경험有) 본드떡 못 뗄까봐
걱정인데 아질게 묻기를 잘했네요 ;;
러프만님/아이폰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돼지본드..라고해도 알아듣겠죠;;
예전에 본드질 실패가 과욕이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신발 붙일 때는 아니었지만
그걸 붙인다면 새신발을 조립하는 과정에서는
그라인더로 갈아서 거칠게 한후 선처리제로 본드가 잘 묻게 만든후
1차 본딩을 밑창과 바닥면 양쪽에 칠한 후 80도 고열에서 본드를 살짝 말린다음 2톤의 힘으로 눌러 붙인다음 급속 냉각기에 3분간 냉각 시켜 붙여 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붙이시면 외출시 본드를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할지도. ^^
하아.. 간단하게 될 줄 알았더니 misumi님 말씀들으니 심란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