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독주택을 짓게 되었습니다.
건물의 형태등은 얼추 마무리가 되었는데, 층고 관련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건축비와 기존 설계를 고려하여 층고를 2.4m정도로 잡아놓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기왕 짓는거 거실만 층고를 높이면 어떻는지를 물어보았는데요,
건축사분께서는 추가금이 든다는 가정하에 4.5m 까지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층고를 높이는 것에 추가금을 쓰는것보다는 그돈으로 다른 자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하셨는데요,
살아보면 층고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지, 단점은 있지만 무조건 층고는 높은게 좋은지
주택에 거주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층고 높일경우의 장단점은 알고 있지만, 혹시 사시는 분들은 아묻따 층고 높은게 좋은건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겨보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층고가 높으면 난방에도 그다지 좋지도 않고 창호등의 비용도 만만치 않게 올라 갑니다..
저도 건축사 분의 말대로 자재나 인테리어 더 신경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렇군요, 저희도 층고 높으면 기분이 좋아서 추가금을 내서라도 할까 싶었는데...
건축사분 말씀대로 기존 방안으로 가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앞이 막혀있거나 답답하다면 층고를 조금 높게해서 갑갑함을 좀 없애는것도 고려해보실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문너머가 층고를 높인다고 해서 탁월하게 뷰가 좋아진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층고 높은게 살아보면 단점이 묻힐 정도로 좋은건가 싶어서 질문을 남겨 보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네, 건축사분께서는 층고는 3.6m이며 마감제 등등 하면 바닥에서 천장까지 2.4m정도라고 하셨어요.
그렇군요. 그럼 2.4~2.7이 적당하며 높아도 3m 넘는건 별로 권하지 않으시는거죠?
저도 2.7정도를 바라지만, 저희 건축사님께서는 마감하고 시스템에어컨하면 천장이 2.5m정도가 빠듯하게 나올것 같다고 하시네요... 아쉽습니다. ㅎㅎ
(실링팬 좋아요...어려모로..)
그렇군요. 위 답변처럼 건축사님께서 마감하고 에어컨 하면 천장이 2.5m 도 빠듯하다고 하네요.
저희 집은 2.7m인데 들어올때마다 훤하니 탁 트인 느낌이라 좋습니다.
같은 평수대비 더 넓어 보여요.
제가 지은게 아니라서 그렇지, 제가 짓는다면 2.7~2.9정도로 조금만 더 높이고 싶네요
아파트가 싫은게 층고가 낮아서 답답해 보이는건데요..
굳이 단독주택에 살려고 하시면서 층고를 낮출 필요가 있을가 싶습니다.
참조하실 수 있는 수치로는 ..
한국건축에서 앉는키 x 2배 를 침실천정 높이로 보고,
서서 다니는공간은 사람선키 x 2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어쩔 수 없이 앉는 생활기준의 침실 천정고와 같은 거실천정고를 갖게 되었지만,
머리위 공간이 얼마없어 답답한 것을 <기가 막힌다> 라고 표현한다더군요.
반대로 적절한 공간을 넘어서서 과다한 높이는 <기고만장> 이라고 하니, 적정한 거실 높이 찾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