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 있는 삼성 냉장고이고 양문형입니다.
구입한지는 7년여 정도 되었습니다. 올해로 8년차인데
컴프레셔10년보증 이외에는 나머지 부품은 7년보증이라고 하는군요...
보증과 추가비용 문제는 나중으로 미루고..
문제는 냉동실인데, 냉각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냉장실은 그럭저럭 작동이 됩니다.
제가 컴프레셔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어서
단순 냉각기라고 생각을 하고 냉매를 저장하는 장치로만 알고 있습니다.
열흘정도 집에 사람이 없었는데 냉장고가 맛이갔다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기사님 불러서 냉매가스를 주입하고 16만원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몇일은 잘 작동되나 싶었더니, 다시 냉동실이 작동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안된다고 하니까, 저번에 청구한 16만원을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직 돌려받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기사분이 하신 말이
가스를 충전해보고 안되면 냉장고 내부적으로 부품이 고장난 것이라서
본인들은 해결을 못해주니 냉장고를 포기(버려야)하셔야 한다고 했다는군요.
(제 기준에는 출장수리는 가스주입이나 단순 교체정도는 할 수 있어도 복잡하다 싶은건 입고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입고도 맘대로 (쉽게) 되지 않는다? 정도로 해석됩니다)
어찌됬건 저는 어머니와만 통화를 해서 , 관련된 지식은 없는지라..결론없는 대화만 했군요ㅎㅎ
그래서 제 생각은 컴프레셔 10년보증이면 교체해주는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고
가스를 주입했는데도 안되는거면 가스가 없어서 안되는게 아닌것같으니
컴프레셔 자체를 교체해달라고 요구를 해보자고 말씀드리니,
어머니는 당시 기사가 했던 말을 하시면서
그 사람들이 컴프레셔 바꿔서 해결될 일이었으면 첨부터 그러지 않았겠냐? 고 하시더군요.
설마 삼성에서 교육받은 직원들이 수리 안되는 쪽으로 말하겠느냐 싶으신거죠,.
홈쇼핑이나 인터넷과는 질이 다르다면서 대리점에서 사는게 좋다고 해서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샀것만
10년도 못쓰고 말썽이고 덩달아
같이샀던 TV도 액정이 일부 나가서 삼성의 신뢰도가 out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은데,,, 삼성제품 왜이리 말썽인건지....그래도 휴대폰은 삼성을.쿨록
근데 제 주위를 둘러보니 삼성제품 쓰는건 노트9과 전자레인지 빼고는 없었네요 ㅎㄷㄷ
푸념도 좀 섞이긴 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동실이 안되는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압축된 냉매가 기화기를 거치면서 압력이 내려가고 온도가 낮아져서 냉각 효과를 내는 거구요.
기화기는 특별한 메커니즘은 없고 컴프레셔가 냉장고의 핵심입니다.
냉매 압축을 못 해 주면 기화할 수도 없으니까요.
냉동이 안 되는 건 냉매 압축을 못 하거나, 냉매가 새거나 둘 중 하나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근데 냉매를 주입하고 처음 며칠은 괜찮았다면 압축은 하는데 냉매가 샐 수도 있으니, 기사분더러 냉매 양을 다시 봐 달라고 하면 새는지 알 수 있겠네요.
컴프레셔 교체도 현장에서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기사분도 포기쪽으로 말씀하시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