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후쯤 서울나들이겸 공연을 보러 가는데요..
공연이 오후 7시 부터지만 기왕 가는거 아침일찍가서 놀다가 공연보러 갈생각입니다.
그래서 후보로 뽑아본게 어린이대공원과 서울랜드인데요..
세 아들이 아직 어려서(초4, 초2, 유치원) 무서운 놀이기구는 못타거든요.
자이로드롭이나 바이킹이런건 꿈도 못꾸고 후롬라이드도 안탈려고하고
걍 무난하고 밋밋한거.. 범퍼카 요정도만 탑니다 ^^;;
그래서 차라리 어린이대공원에 가는게 아이들 담력(?)에 맞는 놀이기구도 많고
이용권도 싸고 덜붐비지 않을까 하는데요.
서울랜드도 라바같은 케릭터 탈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쪽이 나을지 궁금해요
시설이야 서울랜드가 곱절 이상 커보이긴하는데 가성비로 어린이 대공원이 나을지
아니면 어린이대공원 가느니 서울랜드가는게 맞는지요!
둘다 저희 가족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어린이대공원은 서울랜드 대비 작긴 합니다만,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상상나라 컨텐츠가 괜챃습니다. 대신 주말에 가시려면 일찍 가셔야 할거에요. 주차난이 좀 있어서.
동물원+놀이기구 둘 다 즐길 수 있습니다.
대신 서울 이외의 지역에 사신다면 들어갔다 나오는게 복잡합니다.
오후 늦게 공연장 이동하시는 것도 꽤나 갑갑하실 수 있고요.
서울랜드는 교통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시설 규모도 크고 애들이 코끼리 열차나 리프트 타는거 처음에는 신기해 합니다.
놀이기구도 더 많고요.
대신 서울랜드 가려면 동물원은 갈 수 없습니다.
가격은 왜 그리 비싼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정가 내고 가는 사람은 없으니까 할인 많이 되는 방법 찾으셔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양쪽 다 처음 가시는 거라면 둘 다 가볼만 합니다.
고려해야 할 변수는 교통.
어린이 대공원은 미리 주차장 확인하시고 가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