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차세계대전 다큐멘터리 보고있습니다.
진주만 공격에 의해서만 반나절만에 2천명 넘게 사상자가 생겼고.. 단순히 생각해서 그 가족들, 친구들 얼마나 원한이 깊겠습니까?
태평양 전쟁하면서도 수만명의 미군 사망자가 생겼는데..
단순하게 생각해도
그 수만명의 사망자들의 가족, 친구들, 친지들... 다 일본을 철천지 원수처럼 생각하지 않을까요? 여론도 그럴거고
그런데 어떻게 전쟁 종전 하자마자 왜이렇게 일본을 이뻐하고 사랑스러워 하는건지.. 그런 감정이 순식간에 없어지는건지?
물론 미국 입장에서는 공산주의에 맡선다고 일본을 싸고 안은거같은데..
국가는 그랬다지만 일반 사람들 감정이 그렇게 쉽게 바뀌나요?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왜? 한세대도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일본에게 호감을 갖고 좋아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전쟁했던 사이가 아니라 거의 피를 나눈 형제처럼 좋아해보여서
베트남만 봐도 자기들이 이긴 전쟁이라고 자부심이 엄청난데
또한 일본이 자기네 문화를 엄청 포장 잘 하기도 했구요
미쿸이 일본을 무서워 했단 얘기를 들은것 같아요..
일본에 대한 반감을 누그러뜨리는 언플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저는 미국의 일본 사랑 보다,
일방적 피해를 당했던 동남아 제 국가들의 일본 사랑이 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