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군번이기는 합니다만..어느 정도 조언은 가능할 듯 싶습니다..일단 공군은 미군 편제를 따릅니다..그러다보니 간부들 사고방식이 직업 군인 수준입니다.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든 임무완수 하지만..평상시에는 건들지마라..뭐 이정도???게다가 비행기만 띄우면 중요한 임무는 끝난다라는 사고 방식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특기에 대해 간섭하지도 않고 간섭할 수가 없습니다...결정적으로 공군사관학교 출신과 조종특기 출신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정신적으로 여유가 좀 있습니다..아참..대부분의 부대가 공항과 연계되어 있어서 대도시 주변입니다.(방공포 제외)
흰구름의길
IP 124.♡.8.238
08-18
2019-08-18 16:45:21
·
감사합니다...방공포쪽은 랜덤으로 배정되는 건가요?
aquablue2k
IP 122.♡.138.37
08-18
2019-08-18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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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의길님 시험 성적과 훈련 성적 순입니다..행복은 성적순아니만..공군은 예외입니다.^^;( 뭐 가끔 비리가 있기는 합니다..)
눈떠보니앱등이
IP 175.♡.48.232
08-18
2019-08-18 16:39:43
·
16군번입니다 휴가 100일은 기본이구요 애초에 공군에 오는애들은 서로 건드리기 싫은애들이 오는곳이라서 서로 간섭을 잘 안 합니다 부대마다 다르지만 이런곳이 많아요
흰구름의길
IP 124.♡.8.238
08-18
2019-08-18 16:44:50
·
육군입대를 꺼리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대안이 되겠네요?
눈떠보니앱등이
IP 175.♡.48.232
08-18
2019-08-18 17:32:54
·
흰구름의길님// 그렇죠 저도 가서 부조리당한적이 거의 없었고 주변 공군간 사람들도 편하게 갔다왔다 하더군요
100% 지원제(사실 육군 빼고는 다 지원입니다.)며, 1~2월 전역으로 칼복학 가능한 기수는 연고대생도 탈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학벌이 모든 걸 대변해주지는 않고 공군 부대에서도 가혹 행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방끈 긴 사람들이 모인 곳이 보편적으로 부조리가 적긴 합니다.
특기도 육군이라면 기관총이든 박격포든 무반동총이든 155미리든 사람 관절 아작낼 만한게 널리고 널렸지만 공군은 항공 무장 제외하면 딱히 무거운 걸 들 일이 없죠. 공군에서는 극악의 특기라는 헌병/급양/방공이 육군에선 그냥저냥 할 만한 보직(=다른 힘든 보직이 더 많음)입니다. 대신 작전이나 인사쪽이면 야근할 일이 많긴 한데 그건 육군도 마찬가지.
대신 일반 육군보다 3개월 길다는게 디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24개월이던 시절엔 삐끗해서 들어가면 한 학기 쉬어야돼서 어쩔 수 없이 육군으로 가기도 했는데 21개월이 되면서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딩가민가
IP 211.♡.111.234
08-18
2019-08-18 1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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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선 극악의 특기라고
6주에 4박5일 휴가 줍니다
병사복지가 기본적으로 좋죠
토요일마다 당일 외출 자유도
이미 2011년부터 시행됐었구요
딩가민가
IP 211.♡.111.234
08-18
2019-08-18 17:01:44
·
더 쉽게 말하면
육군은 전투를 병사가 하지만
공군은 전투를 장교가 합니다
파일럿도 장교고
작전을 짜는것도 장교고
그러다보니 병사에 대한 업무도 없고
베이스위주로 돌아가니깐 구지 이상한 삽질도 필요없죠
많은 비행단이 미공군과 공유해서 쓰고요
작전사령부가 미군부대 내에 있으니
시스템적으로도 차별이 많이나기도 하구요
aquablue2k
IP 122.♡.138.37
08-18
2019-08-18 17:19:40
·
@딩가민가님 정답..
흰구름의길
IP 124.♡.8.238
08-18
2019-08-18 17:26:49
·
사병은 어시스턴트네요. 육군과의 근원적 차이군요.
딩가민가
IP 211.♡.111.234
08-18
2019-08-18 17:31:59
·
@흰구름의길님
네 글쵸
좀더 자세히 제가 근무했던 작사 기준으로 말하자면
과처장급들은 전부 파일럿
실무 담당자는 대부분 파일럿
저같은 장교는 정보 업무 및 작전 시나리오 업무로 일이 다 전투 근무가 끝나구요
부사관은 저희 부서의 행정업무 총괄
병사는 부서 잡무 및 부사관 보조 업무 합니다
완전 업무가 깔끔하게 분장되다보니깐
서로 업무로 반목 할일도 없고
부담 줄 일도 없으니깐 오히려 사이는 더 좋더라구요
병사가 휴가때 연락해서 같이 저녁먹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idonot
IP 222.♡.94.196
08-18
2019-08-18 17:27:35
·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육군간 제 친구는 소년원 출신도 만났다지만 공군 간 저는 한국과학기술원 출신은 기본에 버클리 출신, ms 본사 출신 등등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능력과 인성이 항상 양의 상관관계가 있진 않겠지만 대충 감은 오시겠죠
100% 지원제(사실 육군 빼고는 다 지원입니다.)며, 1~2월 전역으로 칼복학 가능한 기수는 연고대생도 탈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학벌이 모든 걸 대변해주지는 않고 공군 부대에서도 가혹 행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방끈 긴 사람들이 모인 곳이 보편적으로 부조리가 적긴 합니다.
특기도 육군이라면 기관총이든 박격포든 무반동총이든 155미리든 사람 관절 아작낼 만한게 널리고 널렸지만 공군은 항공 무장 제외하면 딱히 무거운 걸 들 일이 없죠. 공군에서는 극악의 특기라는 헌병/급양/방공이 육군에선 그냥저냥 할 만한 보직(=다른 힘든 보직이 더 많음)입니다. 대신 작전이나 인사쪽이면 야근할 일이 많긴 한데 그건 육군도 마찬가지.
대신 일반 육군보다 3개월 길다는게 디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24개월이던 시절엔 삐끗해서 들어가면 한 학기 쉬어야돼서 어쩔 수 없이 육군으로 가기도 했는데 21개월이 되면서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6주에 4박5일 휴가 줍니다
병사복지가 기본적으로 좋죠
토요일마다 당일 외출 자유도
이미 2011년부터 시행됐었구요
육군은 전투를 병사가 하지만
공군은 전투를 장교가 합니다
파일럿도 장교고
작전을 짜는것도 장교고
그러다보니 병사에 대한 업무도 없고
베이스위주로 돌아가니깐 구지 이상한 삽질도 필요없죠
많은 비행단이 미공군과 공유해서 쓰고요
작전사령부가 미군부대 내에 있으니
시스템적으로도 차별이 많이나기도 하구요
네 글쵸
좀더 자세히 제가 근무했던 작사 기준으로 말하자면
과처장급들은 전부 파일럿
실무 담당자는 대부분 파일럿
저같은 장교는 정보 업무 및 작전 시나리오 업무로 일이 다 전투 근무가 끝나구요
부사관은 저희 부서의 행정업무 총괄
병사는 부서 잡무 및 부사관 보조 업무 합니다
완전 업무가 깔끔하게 분장되다보니깐
서로 업무로 반목 할일도 없고
부담 줄 일도 없으니깐 오히려 사이는 더 좋더라구요
병사가 휴가때 연락해서 같이 저녁먹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자연과학.이나 문과계열은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