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갑자기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뭔가 말로 설명드리기 힘든, 매캐하면서도 약간 코를 찌르는 냄새인데요.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면 금새 사라지고,
사람이 없이 문을 닫고 6-8시간 있으면 이 요상한 냄새로 가득찹니다.
페브리즈 뿌려보고,
침대 시트도 다 갈아보고,
쓰레기통도 비우고,
옷장 문도 닫아보고,
구석구석 다 살펴봐도...
정말 이유를 모르겠네요.
요상한 냄새가 가득차 있을때는 어디를 맡아도 이 냄새가 나서 어디서 나는지 찾지를 못하겠고,
환기후에 냄새를 찾아도 워낙 약해서인지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이럴때 냄새의 원인을 찾는 뭔가 비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원인을 찾을때까지 하나씩 자리를 옮긴다든지요.
썩는 냄새가 아니라 매케하다면 옛날 집에서 연탄 가스 들어오듯이 틈새로 들어오는 다른 집의 보일러 출구쪽 냄새일수도 있고요.
공용덕트와 연결된 방이라 그쪽이 의심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