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이런 건지 ㅠㅠㅠㅠㅠ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무서워집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보니 정말 불덩이 같이 뜨겁고, 위잉~하는 팬 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 화면을 열어보니, 아무 버튼도, 심지어 전원 버튼도 안 먹히기에 전원을 길게 눌러서 강제 종료하고 다시 켰습니다.
켜는 동안에도 평소와 다르게 한참 버벅 거리더니,한동안 아무 것도 안 하는데도 계속 돌아가는 소리가 강해졌다 약해졌다 하고, 5분 가량은 계속 버벅이는 상태더군요. 그리고 건드린 적도 없는 와이파이가 '사용안함' 상태로 꺼져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용은 휴대폰 핫스팟으로 인터넷 사용하다가 이동하면서 뚜껑 닫고 가방에 넣은 게 전부입니다.
얼마나 뜨겁던지, 백팩 전체가 뜨끈뜨끈 하더군요. 두꺼운 보호재가 오히려 독이었던 것 같습니다.
막 꺼냈을 때는 정말 터지는 줄 알았어요.
휴대폰 핫스팟 이용하던 거랑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계속 들고 다닐 놈인데 걱정이 크네요.
노트북 많이 써보신 분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요?
전 설정을 뚜껑 닫으면 "절전", 전원버트을 꾸욱 누르면 "최대절전모드" 이렇게 해 놨습니다.
절전 모드에서는 뻑하면 켜지더라구요. 매우 여러가지 사유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찾기 귀찮아서... 그냥 최대절전모드가 짱임다.
그 이후 노트북은 무조건 종료하고 꺼진거 확인 후 가방안에 넣습니다
핫스팟이랑 연결 해놨다고 하시니 더 의심되네요
상판 덮으면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가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