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대폰 + 아이패드(LTE) 데이터 함께쓰기 사용중입니다.
저 : 패밀리150GB
가족1, 가족2, 가족3 : 스몰 1.2GB로 설정했는데,
통합공유데이터 20GB에서 일정 부분을 가족공유 데이터로 설정할 수 있더라구요,
궁금한게 여기서 통합공유데이터 20GB 전부를 가족공유로 설정하면 함께쓰기(아이패드)는 LTE 사용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속도제한이려나...
아이패드 사용 제한되면 상당히 불편할거같은데, 이렇게 사용하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족공유는 월초에 따로 지정하는거니까 그거 빼고 태블릿에서 함께쓰기 써야하죠.
테더링은 별도로 20GB구요
SKT가 뭐 그렇죠
널널하게 해줬더니 사람들이 쉐어링칩을 중고로 팔아버려서, 절대 이 제한을 풀질 않아요.
여튼 데이터는 선물 받은 데이터 -> 기본 데이터 -> 가족 공유된 데이터 순으로 소모합니다.
만약 가족 구성원 하나가 데이터를 4기가 미만으로 쓴다면, 가족에게 데이터선물하기 4기가를 해줘서
그 구성원은 1달을 4기가로 살아가게 하고, 그 회선의 기본 데이터를 데이터 함께쓰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에 착한가족 결합이 되어있다면, 4기가가 아니라 더 많이 선물 가능)
그나마 이정도가 무제한계열 요금제를 쓰면서 데이터함께쓰기를 최대한 용량 뽑아내는 방법이예요.
이건 그냥 데함 붙이는 회선의 기본 데이터를 늘려서, 타블렛이 쓸 수 있는 용량을 확보 하겠다는 거죠.
이 방법 말고는 데함회선은 그냥 아예 쓰질 못하거든요.
무제한요금제와 데이터함께쓰기를 같이 쓰다보면, 이런 방법을 왜 찾게 되는지 아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