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10인 미만 중소기업 인턴입니다.
개발직인데 자꾸 상사가 퇴근 시간은 6시이고 퇴근은 자유다. 하지만 채용시 점수 반영 된다. 이러는데 왜 이렇게 말을 하는 거죠? 이 말만 매일 반복 합니다. (더라이 아닌가요?)
남자답게 그냥 야근 수당도 없고 밥도 안 주지만 남아서 일 해야 하는게 이 바닥이다 하는게 더 현실성 있지 않나요?
어쩌란 건지 모르겠어요.
집 위치 물어보고, 집 가는 시간 물어보고, 저녁도 라면 주고, 점심 시간 뒤에 쉬는 시간도 없고, 잠깐 화장실 가는게 공기 쐬는 방법이고,
하, 다 이런 느낌인가요?
요즘 IT계에서도 야근 강요하는데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