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에 집주인과 논의하여 이번주 금요일이 이사 및 전세금을 주기로 한 날짜입니다.
이번달 말일이 전세 만료 날짜이구요.
그런데 집주인이 지난주에 전화와서 전세금 주기 위해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연락이 왔고
지난주 금요일쯤 다시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 다음주에 은행에서 대출관련해서 연락이 갈건데.
전세금 대출을 받을려면 세입자(저)가 전출 신고를 해야지 은행해서 대출을 해줄수 있다
전출 신고를 해달라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나 해결 방법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출 신고를 하면 기본적인 저의 권리를 포기하고 위험해 질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금요일에 집주인과 은행에 방문해서 그자리에서 서류 작성하고
민원24시 어플로 전출/전입 신고 하는 후 전세금을 저의 계좌로 받는 방식도 가능할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무조건 돈 받고 하셔야 됩니다.. 큰 돈일수록 조심조심..
정 확인해보시겠다면 집 주인한테 은행 담당자 어디 누구인지 물어서
직접 은행 찾아가서 그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집주인이 사기 친거일 확률이 큽니다.
은행 담당자하고 통화 해보겠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41745
대출실행 지정계좌를 작성자님 계좌로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결론은 집주인이 저에게 잘못 얘기한거였고, 은행 대출 담당자하고 통화가 됐는데..
제 통장으로 먼저 돈 넣어 주겠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전출 해주세요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