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3인 파릇파릇한 학생입니다
특성화고를 다니고 있어서 취직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달 말에 최종면접까지 합격하게 되서 내년 3월부터 출근을 하게 됩니다
이제 용돈이 아닌 월급을 받게 되니까 용돈 받을 때 처럼 막 쓰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자산 관리 방법을 찾아보다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한 은행에 여러 계좌를 파서 관리하는게 좋은지, 여러 은행에 계좌를 파서 관리하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러 은행에 재산을 분배해놔야 은행이 망해도 안전하다고 하시는데, 계좌가 여기 저기 있으면
관리하기 어려울꺼 같더군요..
그리고 사회 초년생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돈 관리 비법 같은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부터 읽어보세요.
/Vollago
연금보험,종신보험,변액보험 등 장기적으로 불입하는 보험 들라고 주변에서 올겁니다. 잘 거르시구요.
자동차 같은 감가상각되는 것 사지말기
그러면서 몇년간 종자돈 모으기
소득에 최소5프로이상은 자기에게 투자하기(책,학원,공부,운동,여행 등등)
/Vollago
직장에서 급여통장으로 OO은행 통장 만들어 오라고 하면 만들어서 통장 2개 정도 유지하면 안 귀찮아요.
나중에 더 통장 만들 필요성이 생기면 더 만들면 됩니다.
미리 통장을 여러 개 만들어서 자신의 총 자산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태가 되는 건 안 좋고요.
여러 군데 통장을 분산하면 자신의 자산이 더 적게 느껴질 거예요.
/Vollago
→ 위에 적었듯이 은행은 2군데, 많아도 3군데 정도가 적당한 것 같네요.
그리고는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같은 동네 단위금고 1곳을 거래하면 괜찮습니다. 거래시 1만원 정도의 출자금 통장을 만드는데 생일에 미역이 오기도 하고 매년 조합원대회때 상품을 주기도 합니다. 별것아니지만 100만원 저축때 연이자가 얼마인지 생각해보면 이런 수입도 적은것은 아니지요. 시중은행에 비해 약간의 이자도 더 주고있구요.
처음이니 적금은 1년단위, 저축보험은 2년납 5년만기같은 단기상품 위주로 시작하세요. 추후 금리상승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지금 장기상품을 가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만기되는 재미를 봐야 모으는 재미도 찾게되구요.
적금통장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5천만원 넘기 전에는요. 적금통장이 다른 은행에 있으면 금액이 안 보여서 쓰고 싶은 유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등이 저축 이자가 살짝 더 높기도 하고요. 취직하시기 전에 방문하셔서 이것저것 금리 혜택 받을 수 있는 것 다 챙겨 보세요.
나중에 저축이나 대출시 우대금리나 조그마한 혜택이라도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천만원이하 금액은 은행이 망해도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정부가 지급보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