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절전기능전에 모니터의 절전이 먼저들어가는게 아닐까...추정해봅니다.
윈도우 종료메뉴의 절전을 눌러서 절전시킨후 바로 다시 켜서 창이 몰리는지 확인해보고, 이때 정상적으로 안몰리면 아래 시나리오로 동작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자리비움 -> 보조모니터의 절전모드 동작 -> 윈도우에서 모니터 한개 단절로 창을 메인으로 이동 -> 윈도우 절전시간되서 동작 -> 절전복구시 이미 이동된상태임으로 보조에는 아무것도 없음.
추정일뿐입니다.
작가K
IP 175.♡.77.168
07-31
2018-07-31 18:45:52
·
그런 거 같애요. 시스템이 절전 들어가면 모니터도 둘 다 잠이 드는데 깨어날 때 두 모니터가 동시에 깨어나는게 아니다 보니 윈도우가 섣불리 창을 조정해 버리는 거 같애요. 슬립 들어갈 때 멀티 였는지 안다면 창 재배치를 두 모니터 다 깨어난 후로 연기해 주면 될텐데 그렇지가 않은가 봐요. 듀얼 모니터 쓰는 사람들 많을텐데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가 없네요. 결국 듀얼로 쓸 땐 절전 기능을 쓰지 말고 화면 보호기나 돌려야겠어요.
작가K
IP 175.♡.77.168
08-05
2018-08-05 07:01:45
·
질문자의 자답입니다. 구글링을 아무리 해 봐도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없네요. 외국 포럼에도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이 많은데 답변이라고는 고작 그래픽 드라이버의 버그다, 창 위치 고정 유틸리티를 사용하라 정도밖에 없고 시원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 제가 찾은 나름의 꼼수를 여기 적어 놓습니다. 그냥 절전 들어가기전에 Win+D를 눌러 모든 창을 최소화해 놓으면 되더군요. 깨어 났을 때 Win+D 한번 더 눌러주면 고대로 복구됩니다. 제가 찾은 최선의 방법이 이 정도인데 혹시 더 좋은 해결책을 찾으신 분들은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룰루랄라!
IP 183.♡.249.16
03-22
2019-03-22 18:44:38
·
와....저도 이것떄문에 너무불편해서 뒤적뒤적하다 봤네요..
완전 해결책은 아니지만 윈도우 d 키...좋네요 +_+
윈도우 종료메뉴의 절전을 눌러서 절전시킨후 바로 다시 켜서 창이 몰리는지 확인해보고, 이때 정상적으로 안몰리면 아래 시나리오로 동작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자리비움 -> 보조모니터의 절전모드 동작 -> 윈도우에서 모니터 한개 단절로 창을 메인으로 이동 -> 윈도우 절전시간되서 동작 -> 절전복구시 이미 이동된상태임으로 보조에는 아무것도 없음.
추정일뿐입니다.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 제가 찾은 나름의 꼼수를 여기 적어 놓습니다. 그냥 절전 들어가기전에 Win+D를 눌러 모든 창을 최소화해 놓으면 되더군요. 깨어 났을 때 Win+D 한번 더 눌러주면 고대로 복구됩니다. 제가 찾은 최선의 방법이 이 정도인데 혹시 더 좋은 해결책을 찾으신 분들은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전 해결책은 아니지만 윈도우 d 키...좋네요 +_+
위의 댓글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윈도우의 절전기능전에 모니터의 절전이 먼저들어가는게 아닐까...추정해봅니다.
1) 설정 - 검색 "화면 보호기" - 화면 보호기 변경 - 대기 5분으로
2) 설정 - 검색 "전원" - 전원 관리 옵션 편집 - 디스플레이 끄기 10분으로
Windows 새로 설치되었을 때, 기본 옵션은 둘 다 10분입니다.
1)을 2)보다 1분이라도 빠르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한다면, 2) 디스플레이 끄기 - 해당 없음으로 바꾸시면 될 것 같네요.
'디스플레이 끄기'가 컴퓨터 절전모드보다 먼저 들어가면 창이 한쪽으로 몰리는것 같은데
제 경우는 디스플레이 끄기와 절전모드의 시간을 똑같이 맞추니까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