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가면 천장에 별자리 보여주는 그런 전등? 입니다.
이런게 있는지 저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회사 지인께서 알려주셔서 일단 하나 질렀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플라네타리움 가격이 30만원이상 하는거 같고 이건 보급형으로해서 나온 모델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현재 할인도 해주고 있습니다.
보통은 한쪽방향으로만 별자리가 나오는데 이건 360도로 회전하면서 전체에 뿌려주는듯 합니다.
아이들 선물로 좋을거 같아 올려봅니다.
ps. 제목이 병맛이네요.. 제목 수정했어요 ㅎ
구매링크.. 63,900 -> 44,700원 할인중입니다.
신형과 구형의 차이가 얼마나 날지 모르지만.
구형의 경우 일단 접착면의 유지가 쉽지 않고- 동봉된 양면테이프가 자꾸 떨어져요.
3v 전구와 저런재질의 필름으로는 예시사진과 같은 장면을 눈으로 볼 수 없다는게 단점이 되겠네요.
아마도 가켄 대인의 과학 상품 중에 가장 많이 팔린 것이라고 들었는데....
그나저나 지금은 품절이어서 예약 판매 한다고 하는데 5000원 상당 옵션 무료라고 하네요.
배송은 3월 2째주 예상이구요.
구형을 사고 나서 속았다...란 생각만 들어서 이번에는 그냥 접으렵니다.
동봉된 전구의 빛이 너무 약해서 별로였어요.
집사람이 생일선물로 사줘서 만들었지요.
한마디로 걍 사지마세요ㅋㅋㅋ
사진은 완전뻥입니다. 자체제작했다는 전구는 정말 왜 이따위걸 자체제작까지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구요.
정말 방이 완전 암흑이 되야 겨우 보입니다.
가로등 불빛도 들어오면 안되요.
배터리는 엄청나게 먹더군요.
한번 작동하면 15분인가 돌다가 꺼지는데 3번 작동시키니 방전되서 불은 켜지지도 않습니다.
저 별자리 인쇄된 부분은 아주 맘을 비우고 만드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성을 잃게 됩니다 ㅋㅋ
집사람은 뭐그런거 하나 만들면서 한숨을 그렇게 쉬냐고 하더니 자신은 3분만에 항복ㅋㅋㅋ
사진빨 진짜 죽이네요 -_-
전구 좀 강한거 없는건가요?
그래도 호기심이 땡겨서 일단 받아보고 사용기 한번 써보겠습니다 ㅎㅎ
악기 같은 건 잘 갖고 놀았었죠
#CLiOS
http://www.gakkenshop.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8&category=#.V8hBn1WLQ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