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때문에 스위치를 구입했는데,
휴대기기의 매력에 푹 빠지네요.
타 콘솔(엑시엑)에서 구입했던 게임들도
스위치 버전으로 다시 구입하고 있습니다.
엑박으로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와 오리진
그리고 1편을 구입했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스위치로도 어쌔신을 할 수 없을까 생각했는데,
마침 어쌔신크리드 블랙플래그와 로그 합본을 할인하네요.
블랙플래그는 스위치로의 이식이 너무 잘되었다고 극찬하네요.
블랙플래그의 경우 해적의 삶을 그리고 있고 해상전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로그는 블랙플래그의 확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오디세이에서 해상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블랙플래그의 경우 해상전을 치른 후 선원들과 함께 내려서 섬을 정복(백병전)하는 영상을 보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해서 설치하고 아직 플레이 전입니다.
혹시 필요한 분 계실까 싶어서 올려 봅니다.
할인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까지 Rebel Collection의 국내샵 기준 최저가는 14800원입니다.
* 에지오 컬렉션과 3리마스터도 할인중입니다. 참고로 3리마스터는 스위치 이식이 형편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 에지오 컬렉션 (19000원)
https://store.nintendo.co.kr/70010000038688
* 3리마스터 (13000원)
전설의 배들 다 못 잡았어요 ㅎㅎ
두 작품이네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해상전 싫어
하는데도 블랙플래그는 즐겼던 것 같아요.
4 주인공은 저 혈통이 어쌔신 계보 중에 선천적인
전투력이 가장 강한 사람 입니다. 그래서 더 좋았어요.
에드워드켄웨이님 댓글 보니까 더 설레이네요 ㅎㅎ
로그는 사실 4편의 엔진으로 그대로 만든 작품이라 다른 어크에 비해 참신함이 좀 떨어집니다.
어크2와 브라더후드는 같은 엔진, 같은 시대를 다루고 있음에도 연결되었지만 다른 작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에 반해
로그는 7년 전쟁이라는 시대 배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살단의 몰락이라는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4편의 번외편과 3편의 등장배경과 장소, 인물을 등장시켜 오마쥬만 주는 느낌이 있죠.
해상전 역시 세미한 4편을 즐기는 느낌이라 맛도 떨어집니다.
애정했던 암살단을 죄다 때려잡는 게임이 되니 사실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스본 대지진, 유니티로 이어지는 엔딩 씬은 압권입니다.
저도 이탈리아 유럽여행 이후에 막 한글화 패치된 된 어크2와 브라더후드로 입문해서,
랜드마크 배경들을 여행지 추억삼아 즐겁게 즐기다가.
오딧세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거꾸로 내려가며 플레이 한 1인입니다.
블랙플래그, 로그도 출시 기준에서 즐기지 않았고
발할라 출시가 확정된 시점에서 스위치로 침대에서 게임하며 클리어 했습니다. ^^
블랙플래그 초반은 암살자가 아니었던 사람이 암살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므로 험난합니다만,
로그는 반면 애초에 급이 되는 암살자 설정이므로 처음부터 배도 튼튼하고 즐겁게 엄청 몰아칩니다.
4를 먼저 즐긴 사람한테는 모든 어려웠던 업그레이드 성장 시스템을 정리하고 하향화해서
쉽게 다듬어 낸 느낌이 나므로 4를 클리어 하고 바로 이어서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깊이가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스케일 자체는 매우 방대한 게임입니다. 후반으로 가면 3편의 스테이지까지 접수해버리니 더 방대해집니다.
4를 즐기시고 시일이 좀 지난 후에 로그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절대 프리덤, 리버레이션 마냥 외전 정도에서 그칠 작품은 아니므로 꼭 즐겁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엑박에 오디세이와 오리진 둘 다 골드에디션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콘솔을 잘 안 켜고 스위치로 오픈월드 뭐가 있나 알아보면서 구입중이네요.
거치기와 휴대기의 차이로 인한 흥미를 붙이신다면, 충분히 잘 즐기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