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늙대님 예쁜 건 예쁜 그 자체로 본분을 다 하는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지만, 원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아마 '케이스'라고 하지 않고 '마운트'나 '무선충전기'라고 했으면 납득 했을 겁니다. :)
명랑늙대
IP 175.♡.13.193
04-09
2021-04-09 13:56:20
·
@님 아..그러시군요. 그러한 기준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씀을 하셔서 저도 생각을 첨언을 하자면 이러한 케이스가 물리적인 기능외에 패션도구로서 장식기능 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장식은 저마다 느끼고 사용하는 바가 다르기때문에... 취향 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디자인 안 좋은 디자인 이라고 한정짓기 어려운 부분 아닐까 합니다.
추가로 저 모자 디자인이 생각보다 기능적이라고 느끼는바는, 저 버즈가 머물게되는 공간은 책상위, 충전대, 가방속, 호주머니속 정도로 한정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 책상위에 가장 오래 있게 됩니다. 케이스 뚜껑을 열때, 모자 챙을 누르고 덮게를 여는 방식은 아주 편한 방법이자 장식성또한 유지되는 기능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물건이 가방속에 있을때 스티치와 숨구멍의 돌출부, 챙의 요철로 인해서 가방에 손가락 감각만으로 큰 고민없이 바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저 디자인은 'Simple is the best' 범주안에 들어가는 디자인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IP 221.♡.7.147
04-09
2021-04-09 14:30:18
·
@명랑늙대님 네, 그래서 제 기준에선 '마운트'나 '충전기'에 더 설득력 있는 디자인입니다. ㅠ"ㅠ 가방속, 호주머니속을 넘나들어야 하는 케이스로서는 솔직히 많이 불편해 보이거든요. :) 말씀하신 대로 책상위의 사용에 그친다면 패션도구나 재미있는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은 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
내가한방곰이다
IP 39.♡.126.175
04-08
2021-04-08 14:55:29
·
스댕스미뜨 조아하는데 ... 이쁘긴 하네유
IP 223.♡.52.181
04-08
2021-04-08 14:57:56
·
이쁘네요 ㅎㅎ
흑화한그럴수있지
IP 223.♡.72.135
04-08
2021-04-08 15:14:59
·
실버 구매햇습니다~
물질
IP 125.♡.69.92
04-08
2021-04-08 15:31:42
·
모자챙 무엇... 챙 없었으면 질렀겠는데..
돌아돌아
IP 104.♡.134.130
04-09
2021-04-09 01:57:28
·
@민주를꿈꾸라님 저게 뭐지 스피커 같은건가 했는데 모자였군요 ㅋㅋ
Who.M.I?
IP 203.♡.138.8
04-08
2021-04-08 15:49:10
·
덕분에 바이올렛 하나 구했습니다.
stresszero
IP 210.♡.41.89
04-08
2021-04-08 16:12:53
·
저는 모자챙 아이디어 재밌네요. 책상위에 놓았을때 데코 효과가..
왜나를불렀지
IP 218.♡.115.71
04-08
2021-04-08 21:17:33
·
@이야이야호님 문제는 휴대할 때에 애로사항 있네요. 주머니에 넣거나 하면 저 모자챙이;; 영 거슬리겠어요.
버즈 사시려던분은 사실려면 좋을듯 합니다
예쁜 건 예쁜 그 자체로 본분을 다 하는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지만,
원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아마 '케이스'라고 하지 않고 '마운트'나 '무선충전기'라고 했으면 납득 했을 겁니다. :)
아..그러시군요. 그러한 기준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씀을 하셔서 저도 생각을 첨언을 하자면
이러한 케이스가 물리적인 기능외에 패션도구로서 장식기능 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장식은 저마다 느끼고 사용하는 바가 다르기때문에... 취향 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디자인 안 좋은 디자인 이라고 한정짓기 어려운 부분 아닐까 합니다.
추가로 저 모자 디자인이 생각보다 기능적이라고 느끼는바는,
저 버즈가 머물게되는 공간은 책상위, 충전대, 가방속, 호주머니속 정도로 한정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 책상위에 가장 오래 있게 됩니다.
케이스 뚜껑을 열때, 모자 챙을 누르고 덮게를 여는 방식은 아주 편한 방법이자 장식성또한 유지되는 기능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물건이 가방속에 있을때 스티치와 숨구멍의 돌출부, 챙의 요철로 인해서 가방에 손가락 감각만으로 큰 고민없이 바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저 디자인은 'Simple is the best' 범주안에 들어가는 디자인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네, 그래서 제 기준에선 '마운트'나 '충전기'에 더 설득력 있는 디자인입니다. ㅠ"ㅠ
가방속, 호주머니속을 넘나들어야 하는 케이스로서는 솔직히 많이 불편해 보이거든요. :)
말씀하신 대로 책상위의 사용에 그친다면 패션도구나 재미있는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은 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
챙 없었으면 질렀겠는데..
책상위에 놓았을때 데코 효과가..
주머니에 넣거나 하면 저 모자챙이;; 영 거슬리겠어요.
스텐스미스 신고 싶고 버즈프로 쓰고싶은사람에겐 기회겠네요'\
저 모자 케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