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 개 살펴본 바로는, 아시는 것처럼 유통망에 따라 모델명 뒤 끝자리가 달라지니까 완전히 동일한 모델명은 없고요, 앞자리가 거의 같은 걸로 비교해 보시면 원래는 코스트코 가격이 최저가가 아닌데, 저 정도 할인이 붙으면 최저가에 근접하거나 최저가보다 더 싸지게 됩니다. 특히 구매제한수량이 있는 경우는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제품에 따라 현대카드로 결제시에만 할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현금결제하시거나 세금계산서 발행 받으시려면 저 할인을 못 받으실 수 있어서 미리 확인하셔야 해요. 좌측 위에서 두 번째 189cm(75인치) UHD LED TV 의 경우 오프라인에서는 (아래 경우와 같은 할인 다 받은) 오프라인 최저가가 200 초반으로 아는데, 코스트코 가격은 100 후반이니까 꽤 경제적입니다. 복잡한 계산 없는 것도 장점이고요. 그 우측의 OLED TV 는 각각 55/60/65인치일텐데, LED TV 보다 비싸서, 오프라인에서는 대강 200~300 정도에 최저가가 형성된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다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결제금액이 꽤 높지만, 제휴 신용카드 할인, 행사 할인, 입점 업체 할인(백화점이나 할인점 자체 행사) 등으로 상품권을 통한 페이백을 해 주는 경우가 있어 계산을 잘 해보셔야 합니다.
IP 119.♡.24.187
09-17
2020-09-17 16:25:47
·
한 두개라도 가격이 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감을 전혀 못잡겠어요
IP 115.♡.224.89
09-17
2020-09-17 16:29:02
·
@님 코스트코 스타일입니다. ㅎ 항상 저런 식이에요. 쿠폰북 할인 금액을 모두 더해서 '얼마 할인 혜택!!' 이렇게 광고문구를 쓰죠. ㅎ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 이름 + 해당 월 할인' 정도로 검색해 보시면, 일일히 가격표 찍어 올려주시는 분들 블로그가 나옵니다. :)
@님 마침 아래 @verygoodd님 께서 찾아주셨네요. :) 온라인 코스트코 매장 http://costco.co.kr 과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이 다른 경우가 꽤 됩니다. 이 LG전자 브랜드위크도 오프라인에서만 하고 온라인엔 LG전자 제품이 거의 없고, 오히려 삼성전자 브랜드위크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코스트코는 절대 최저가가 아니에요. 다만, 터무니없이 비싼 값도 아니고요. 그리고, 꽤나 괜찮은 제품만 가져다 놓으려 하기 때문에, 고르고 고민하고 비교하고 발품팔기 귀찮을 때 마침 코스트코에 그런 제품이 있을 때 그냥 구입하면 됩니다. 그럼 적어도 눈탱이 맞는 건 피하고 비싸지 않은 값에 살 수 있어요. 이렇게 할인이 좀 많이 붙으면 최저가에 근접하거나 더 싸지기도 하고요. 또한, 상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지만, 소위 계절타는 상품들, 혹은 어쩌다 한 번 들어와본 상품은 다음에 가면 없습니다. 자주 가보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마침 필요한게 눈에 띄었다 하면 그냥 사야 합니다. 할인 기다리다가 물건이 없어져요. 게다가, 구입 후 교환이 아니라 환불 후 재구매 방식이기에, 사갔는데 사이즈가 안 맞거나 뭔가 하자가 있어서 새 물건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면, 빨리 움직이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재고가 없어서 반품 후 새 물건을 가져올 수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온라인으로 주문 후 반품은 오프라인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택배 기다릴 필요 없고, 다시 포장하지 않아도 되고, 장 보러 가는 김에 잠깐 줄 서서 반품 쉽게 하므로 어떨 땐 매장 가서 반품하는게 편할 수도 있어요.
와서 보라는건가요 ㅋㅋ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시면 가격 안 써있어도 다른 아이템들과 함께 가격순으로 정렬 되어있어서 대강은 알 수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현대카드로 결제시에만 할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현금결제하시거나 세금계산서 발행 받으시려면 저 할인을 못 받으실 수 있어서 미리 확인하셔야 해요.
좌측 위에서 두 번째 189cm(75인치) UHD LED TV 의 경우 오프라인에서는 (아래 경우와 같은 할인 다 받은) 오프라인 최저가가 200 초반으로 아는데, 코스트코 가격은 100 후반이니까 꽤 경제적입니다. 복잡한 계산 없는 것도 장점이고요.
그 우측의 OLED TV 는 각각 55/60/65인치일텐데, LED TV 보다 비싸서, 오프라인에서는 대강 200~300 정도에 최저가가 형성된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다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결제금액이 꽤 높지만, 제휴 신용카드 할인, 행사 할인, 입점 업체 할인(백화점이나 할인점 자체 행사) 등으로 상품권을 통한 페이백을 해 주는 경우가 있어 계산을 잘 해보셔야 합니다.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 이름 + 해당 월 할인' 정도로 검색해 보시면, 일일히 가격표 찍어 올려주시는 분들 블로그가 나옵니다. :)
넵 한 10분 검색해봤는데, 구글이나 네이버나 없네요... 하..
저도 참고하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좀 되려고 찾아봤는데 엘지 스맛폰 가격밖에 못찾겠네요 ㅠ
할 일이 너무 밀려있어서 ㅠ 퇴근하고 더 찾아보렵니다
알려주신 방법으로 보니 아래 링크에 좀 가격이 나와있는거같네요 ㅎㅎ
https://m.blog.naver.com/mlkway153/222090000154
온라인 코스트코 매장 http://costco.co.kr 과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이 다른 경우가 꽤 됩니다. 이 LG전자 브랜드위크도 오프라인에서만 하고 온라인엔 LG전자 제품이 거의 없고, 오히려 삼성전자 브랜드위크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코스트코는 절대 최저가가 아니에요. 다만, 터무니없이 비싼 값도 아니고요. 그리고, 꽤나 괜찮은 제품만 가져다 놓으려 하기 때문에, 고르고 고민하고 비교하고 발품팔기 귀찮을 때 마침 코스트코에 그런 제품이 있을 때 그냥 구입하면 됩니다. 그럼 적어도 눈탱이 맞는 건 피하고 비싸지 않은 값에 살 수 있어요. 이렇게 할인이 좀 많이 붙으면 최저가에 근접하거나 더 싸지기도 하고요.
또한, 상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지만, 소위 계절타는 상품들, 혹은 어쩌다 한 번 들어와본 상품은 다음에 가면 없습니다. 자주 가보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마침 필요한게 눈에 띄었다 하면 그냥 사야 합니다. 할인 기다리다가 물건이 없어져요. 게다가, 구입 후 교환이 아니라 환불 후 재구매 방식이기에, 사갔는데 사이즈가 안 맞거나 뭔가 하자가 있어서 새 물건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면, 빨리 움직이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재고가 없어서 반품 후 새 물건을 가져올 수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온라인으로 주문 후 반품은 오프라인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택배 기다릴 필요 없고, 다시 포장하지 않아도 되고, 장 보러 가는 김에 잠깐 줄 서서 반품 쉽게 하므로 어떨 땐 매장 가서 반품하는게 편할 수도 있어요.
제가 종종 코스트코 이용할 때 느꼈던 점들입니다. :)
상세한 노하우 감사드립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김냉이랑 세탁기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ㅎ
최저가인 상품들도 좀 있긴하지만.
다 떠나서 웬만해선 눈탱이 맞는 일은 없으니 걍 사면 되는게 코스트코의 가장 큰 매리트 라고 생각해요.
이그제큐티브 회원 하면 2퍼센트 포인트도 줍니다.
최종가는 이 링크 참고하시면 됩니다
채널 홍보 목적으로 댓글 다는 것 절대 아니고 제가 그냥 일주일에 한 번씩 할인상품 확인차 보고있는 채널이라 도움 되시라고 댓글로 올려봅니다.
역시 범접하기 힘든 가격이네요.. ㅠㅠ
다른 제품은 잘 모르겠지만, 워시타워는 쿠팡이 훨씬 더 싸네요.
현재 정가가 1,399,000원으로 올초 할인가에 근접하니까 중소기업이나 직구 제품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은 있어 보입니다.
사장이 한국 생각하면 눈물난다고 했죠 너무 좋아서 ㅋㅋㅋ
https://www.g9.co.kr/Display/VIP/Index/1847009361?jaehuid=200008154&service_id=elecdn
배송이 2~3주 걸린다네요. 세금계산서 발급을 위해 매장내 ATM에서 현금 인출하는데 짜릿했네요.
현금을 ATM에서 2백만원을 뽑아본게 첫경험이었던지라...^^
/Vollago
um 모델은 에너지 4등급 아닌가요?
그리고 dvdprime에서 보니 코스트코에 직접 전화해서 시중에 판매되는 75UM7100 모델과 같은 모델이라고 확인하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가격 괜찮으면 반대를 무리해서 바꿔보려고 했는데 참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물건이 나에게 필요할 지 안 필요할 지 모르겠어서 많이 고민된다"싶을 때는 코스트코에서는 걱정 없이 살 수 있는게 엄청 큰 메리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