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봉지 두번에 나눠 샀는데 오늘 아침 이벤트 문자가 와서 아쉽네요. 두번째 건 이미 발송이라... 일 주일째 마시는 중입니다. 산미가 다른 것 보다 좀 강한거 같구요. 아프리카 원두처럼 과일향이 있는 편 인거 같습니다. 테라로사만 마시는데 다른 원두와 같은 양으로 드립해도 좀 맑습니다. 주관적이니 참고만 하세요.
IP 211.♡.45.123
12-30
2019-12-30 23:59:58
·
요런 건 공정무역일까요?
핑크돼지
IP 1.♡.219.137
12-31
2019-12-31 00:25:01
·
혹시 울산분 계시면 저랑 반띵~~~하실분? ㅎㅎㅎ 집에서 로스팅해서 먹고 있지만 추울때 로스팅은 정말..ㅜㅡ 암튼 개인으로 먹기엔(신선할때) 500그램도 충분한 양입니다. 1킬로는 손실분이 넘 커요.
IP 114.♡.82.10
12-31
2019-12-31 01:04:38
·
핑크돼지님// 울산 입니다. 반띵 좋습니다. 공업탑 근처예요. /Vollago
아싸또왔다나
IP 110.♡.128.204
12-31
2019-12-31 00:44:19
·
코엑스 갈 때마다 500g씩 사와서 먹었는데 온라인 판매를 하는 줄 몰랐네요, 기대됩니다~
@euijung님 커피빵은 배전도와 원산지, 품종에 따라 틀린경우가 많아요. 산미 강한것중 부풀어 오르는게 잘없는게 일단 약배전이고 또...
배나온아재
IP 219.♡.73.133
12-31
2019-12-31 13:07:36
·
@핑크돼지님 그렇군요! 또 한 수 배워갑니다!
커피너마저
IP 121.♡.152.49
12-31
2019-12-31 19:55:02
·
@euijung님 부푸는건 그냥 가스입니다 많이 부푼다고 신선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덜 발현된 가스가득한 맛이기도 하죠 약하게 볶은 커피일수록 물온도를 높여 추출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푼으로 휘휘저어가시면서 추출하셔도 좋구요 제 경험상 테라로사는 평균적으로 93도 정도가 적절했습니다
꿀주먹-
IP 121.♡.106.9
12-31
2019-12-31 11:23:04
·
1kg을.. 소비할 자신이 없..
구름을품은달
IP 110.♡.16.52
12-31
2019-12-31 12:14:23
·
저도 가끔 이용하는데 연말이니 즈변 지인에게 나눔 하면서 먹어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SIM_Lady
IP 220.♡.172.6
12-31
2019-12-31 15:29:43
·
1키로 소비 자신이 없는데...먹어보고싶고..갈등이 ㅠㅠ
RomanticFlow
IP 218.♡.104.125
12-31
2019-12-31 18:47:00
·
감사합니다~ 1kg 소비가능해서 시켰는데 기대됩니다!!
FabulousTed
IP 27.♡.131.50
12-31
2019-12-31 19:11:47
·
이런거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요? 오래두면 산화되서... 너무 시큼하던데ㅜㅜ
커피너마저
IP 121.♡.152.49
12-31
2019-12-31 19:55:46
·
@FabulousTed님 한번 먹을분량으로 소분해서 냉동하심됩니다 꺼내서 바로먹지말고 밀봉상태로 충분히 해동하셔서 그라인딩해서 추출하시면됩니다
Ipho
IP 118.♡.96.141
12-31
2019-12-31 21:11:06
·
@FabulousTed님 윗분말씀처럼 냉동하시면 상당히 오래가고요, 다만 해동하실때 꼭 원두 속까지 실온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개봉하세요, 안그러면 차가운상태에서 개봉하시면 결로가 맺히고, 그 순간 그 원두는... 그냥 그자리에서 모두 갈아서 침출식으로 드시길 권해요..ㅋㅋ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Vollago
가격차이가 너무큰데요?? 1.3kg정도 원두 2만원상당에 항상 사다 마시는데
이건 것보다 메리트가 있을까요?
일단 코스트코랑은 로스팅 일자가 많이 차이 납니다. (현재 판매분은 오늘 로스팅 분이네요) 한번 소량으로 경험해 보시고
맛의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면 대량으로 구매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코스트코나 마트에서 파는 제품들은
로스팅 날짜가 적혀 있는게 아니라
유통기한이 적혀 있는 원두들인데
로스팅 날짜가 언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즉 도축한지 얼마나 된지 모르는 삼겹살을 먹는거랑 똑같이요.
제가 2년동안 로스팅 해먹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1키로에 7천원짜리 원두도 로스팅하고 1주이내에 먹으면 코스트코보다 맛있습니다 --;
원두는 윗분들 말씀대로 로스팅하고 빠른시일 + 보관이 생명입니다. 진짜..
커피생두는 산지 가격이 파운드당 1달러부터 100달러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당연히 가격차가 2배 3배 나는게 당연한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신맛 강한 커피는 속이 쓰려서 피하는데, 어제 밤에 주문한 거 취소해야 할까봐요.
암튼 개인으로 먹기엔(신선할때) 500그램도 충분한 양입니다. 1킬로는 손실분이 넘 커요.
/Vollago
요즘껀 제가 잘 못내리는지 드립으로 내리는데도 뜸들이는 과정에서
많이 부풀지 않더라고요...
맛은 일반 허접한 동네 커피숍보다는 좋지만 이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르완다 저스틴을 1키로 시켜먹어봤는데요
적당한 산미에 바디감이 약간 있어요.
강배전은 아니라서 스벅처럼 탄맛은 거의 없어요!
부푸는건 그냥 가스입니다 많이 부푼다고 신선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덜 발현된 가스가득한 맛이기도 하죠
약하게 볶은 커피일수록 물온도를 높여 추출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푼으로 휘휘저어가시면서 추출하셔도 좋구요 제 경험상 테라로사는 평균적으로 93도 정도가 적절했습니다
한번 먹을분량으로 소분해서 냉동하심됩니다
꺼내서 바로먹지말고 밀봉상태로 충분히 해동하셔서 그라인딩해서 추출하시면됩니다
윗분말씀처럼 냉동하시면 상당히 오래가고요,
다만 해동하실때 꼭 원두 속까지 실온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개봉하세요,
안그러면 차가운상태에서 개봉하시면 결로가 맺히고,
그 순간 그 원두는... 그냥 그자리에서 모두 갈아서 침출식으로 드시길 권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