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버 리빙 코랄 제품을 특가 판매시 구매해 쓰고 있는데, 키감이 살짝 무겁고
넘버 패드가 없는게 뜻하지 않게 낭패를 주네요. 오랫만에 비행시뮬을 하려니
넘버 패드가 필요하네요. 그 외는 너무나 좋아서 이걸 어쩌나 했는데, 콕스가
도와주네요:
http://brand.danawa.com/brand.php?id=cox&menu_seq=55591&listSeq=4071742&method=boardView
* 맨 밑에 판매처 링크 두개 붙어 있습니다.
35g은 어떤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더 심심하지만 훨씬 편합니다
/Vollago
전 없는것 그동안 쓰다가 있는거 쓰니까 참 편하고 좋더군요
RGB 색상이 불편하시면 백색 LED 제품도 있는데 저는 백색 LED가 편하더군요
노뿌의 뽀글뽀글한 느낌 참 좋았는데
질러야하나...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릴까도 고민중이라..ㅋㅋ
느낌은 도각도각 보글보글 로 설명이 되고. 기계식의 거친 느낌이 없고 바닥을 찍는 느낌도 훨씬 부더럽습니다.
50g은 약간 무거운 느낌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우수 합니다.
단점이라면 기능키가(Fn 조합 기능과 LED관련) 조금 애매 한데, 기본기능만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저는 더 비싸게 주고 샀는데, 풀키 기준으로 9.9 가 기준가가 되는 느낌이네요.
35g 는 안써봤지만 기대되네요. 구매해봅니다.
개인적인 10만원대 키보드 저소음 적축 또는 무접점 만족도 순위입니다.
바밀로(저소음 적축) >= 콕스 엔데버(무접점 50G) >>> 콕스 돈틀리스(저소음 적축) > 한성(무접점) >>>>> 더키(저소음 적축)
리얼포스는 키캡바꾸기가 힘들어서 엔데버로 바꾼건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35g도 궁금하긴 하네요
뽀각뽀각 서걱서걱 타감은 좋은데 저한텐 키압이 좀 낮네요(워낙 파워 타이핑 하는 지라... -_-;;)
혹시 45g 이상 쓰시는 분 중에 저랑(30g 엔데버) 바꾸실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