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님// 바다라 익사한게 맞구요, 물속에서 폭탄이 터지니 고막이 멀정한거도 맞습니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크게 흔들렸으면 골절상이 대부분이고 함교당직자는 튕겨나가야하는데....
부트캠프
IP 49.♡.191.74
08-01
2019-08-01 01:04:27
·
@MsMn님 어디 크게 부러지거나 피흘린사람이 없는게...좀 이상하긴 합니다.
근데 물속에서 폭탄이 저정도 터졌는데 고막에 이상이 없나요? 당장 드럼통에 들어간 상태에서 밖에서 망치로만 쳐도 귀가 엄청 아플텐데..
저런 배가 반쪽이 날 정도의 폭발이라면...상상을 못하겠습니다.
MsMn
IP 113.♡.94.38
08-01
2019-08-01 01:26:52
·
부트캠프님// 보통사람은 물속과 육지의 차이를 잘 몰라서 그런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총수도 세월호때 처음에 많이 헤맨 이유이기도 하구요.
물속에서 폭탄이 터질때 근처 물속에 있으면 님 말씀대로 고막이 찢어지는데, 천안함 승조원은 물속에 있지 않았으니 고막에 이상이 없는겁니다. 드럼통 말씀하신건 직접 드럼통을 때리는거고, 어뢰는 폭발로인해 생기는 거대한 공기방울로 배를 두동강 냅니다.
사고 순간 침실에 누워있었다는 견시병 전준영 병장(당시 계급)은 사고 순간 몸이 살짝 뜬 기분이었다고 증언했다.전씨는 지난 2014년 12월22일 법정에 출석해 사고순간 몸이 붕 떴느냐는 변호인 신문에 “예 떴다고 할 정도로 느꼈다”고 말했다. ‘몸이 침대 윗칸까지 닿았느냐’고 묻자 전씨는 “살짝 떴다는 기분만 들었다”고 답했다.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그 뒤로...그리고 조선일보, 팬엔마이크 이런곳 위주로 홍보가 되니 참....
박야규
IP 112.♡.176.208
08-01
2019-08-01 02:03:35
·
죽은 군인들을 추모해야 하는건 맞는데 진짜 어뢰에 맞아 침몰했으면 위선들은 죄다 짤려야 하는데 다들 진급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구린게 너무 많은것도 사실이고요..... 군인 죽을걸 이용해 먹는 세력이 너무 많은것도.....
@박야규님 천안함 함장 최원일 해군중령: 아주 우수한 성적의 장교였으나 천안함 사건으로 동기가 준장을 다는 동안 중령에 머물러 있다. 보직 또한 한직이다.제22전대장 이원보 해군대령: 보직 해임 후 대령 전역했다.제2함대 사령관 김동식 해군소장: 보직해임 후 좌천해군작전사령관 박정화 해군중장: 보직해임 후 좌천합동참모본부합동작전본부장 황중선 육군중장: 보직해임 후 좌천합동참모본부의장 이상의 육군대장: 취임 10개월만에 해임
여기 참 이중적인 분들많으시네..
대통령 팬덤 물건이나 세월호 리본은 몇번을 올라왔는데 왜 천안함은 올라오면 안됩니까?
음모론자가 사법기관으로 부터 처벌 받았는데 아직도 음모론 운운하는 사람부터 그때 당시 대법관과 대통령의 잘못이 지금 드러나고 있으니 모든 (믿기싫은)재판은 무효라고 얘기하는분까지..
아무리 클리앙이지만 너무 편향된거 아닌가요
저는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세월호와 비교하는건 무리입니다.
세월호는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해 희생당한 학생들을 추모하는 겁니다.
천안함은 전투함에 타고 있던 군인이 공격으로 인해 순국한겁니다.
전투라는 것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점에서 영웅 시 될 필요도 없지만, 한편으로 군복무가 의무인 우리나라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인것은 맞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세월호와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군인이라는 이유로 추모를 받을 이유도 없다는건가요? 말씀하신 근거가 빈약한것 같은데요.. 저도 댓글 안달다가, 분위기가 너무 이상해서 달고갑니다. 이중적인 분위기가 안타깝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슈크림_빵
IP 182.♡.166.212
08-01
2019-08-01 22:37:23
·
@호홋뿡뿡님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순직한 장병은 추모 대상도 안되나요???
호홋뿡뿡
IP 65.♡.196.87
08-02
2019-08-02 0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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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_빵님 저는 추모 대상이 안된다고 한게 아니고 세월호랑 비교가 안된다고 했는데요.
오마이갓_
IP 220.♡.91.35
08-02
2019-08-02 08:46:12
·
추모용 상품이라면, 적어도 "수익금은 투명하게 천안함 홍보 등 좋은곳에 쓰인다고 합니다." 문구는 빼고 올리셔야 합니다.
판매자는 개인이고 어떤 기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를 하는 경우 기부처나 집행의 투명성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trolli
IP 175.♡.8.34
08-02
2019-08-02 11:54:32
·
@호홋뿡뿡님 천안함도 무책임한 위정자, 어른들로 젊은 이들이 죽음을 당한 사례인데요.
호홋뿡뿡
IP 65.♡.196.87
08-03
2019-08-03 05:42:23
·
@trolli님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는데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카아스
IP 59.♡.9.245
08-04
2019-08-04 22:50:30
·
@호홋뿡뿡님 놀러가던 애들 배 침몰했다. (희생당한 학생들을 추모)
나라를 지키던 장병들이 타던 배가 적군의 공격에 일방적으로 격침( 일방적으로 당했기에 영웅시x 그저 안타까운일)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세월호 추모 많이 하시는거 좋은데 천안함때 순국하신분들을 까내리는건 너무하네요...
아무리 클리앙이라지만..
호홋뿡뿡
IP 174.♡.2.34
08-05
2019-08-05 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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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스님 글쎄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언제 까내렸다요.
제가 한 말은 천안함은 천안함대로 안타까운거지 세월호와 비교는 적당하지 않다는겁니다.
설마 그걸 까내리는 것으로 보시는건 아니죠?
“보훈 없고 호국만 바란다”며 내뱉은 하소연…핵심 내용 사실과 전혀 달라 생존자 58명중 상이등급 2명 밖에 못받았다? 진실은 22명 신청해 9명 인정
기사의 요지는 전우회장 전준영씨가 황교안 자한당 대표를 만나 자신이 제작한 ‘천안함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국가유공자 처우에 대한 여러 하소연을 했고, 이 장면이 마침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 내외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보훈은 제2의 안보”라고 말했던 것과 대조적이었다는 것이다.
천암함 홍보한다는 곳이 어딘가요?
오늘 뉴스에는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기무사 휴대전화 도청장비 구입이 방송되더군요.
전 MB가 군인을 죽였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사법농단 재판은 이제 시작했습니다. 사법적폐 일벌백계는 삼권분립이라 대통령이 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오바하지 마세요.
대잠훈련시 어뢰터지는건 못봐도 폭뢰터지는걸 본 저는 어뢰라는거 안믿습니다. 배가 두동강난거부터..
이론상 말이 안되죠. 적군의 공격을 당했는데 아무것도 못했으면 죄다 영창 보내야 되는데....영웅 만들기에 급급..
언젠가 양심선언 하기만 바라겠습니다.
근데 물속에서 폭탄이 저정도 터졌는데 고막에 이상이 없나요? 당장 드럼통에 들어간 상태에서 밖에서 망치로만 쳐도 귀가 엄청 아플텐데..
저런 배가 반쪽이 날 정도의 폭발이라면...상상을 못하겠습니다.
물속에서 폭탄이 터질때 근처 물속에 있으면 님 말씀대로 고막이 찢어지는데, 천안함 승조원은 물속에 있지 않았으니 고막에 이상이 없는겁니다. 드럼통 말씀하신건 직접 드럼통을 때리는거고, 어뢰는 폭발로인해 생기는 거대한 공기방울로 배를 두동강 냅니다.
생존자들 중 부상내역에 타박/골절상이 다수 관찰되었구요
어뢰가 선체에 직격했을때랑 함선 수미터 아래에서 폭발했을때랑 양상이 다릅니다.
천안함 선체를 봐도 직격당한 흔적이 아니고..
그리고 생존 장병들 환자복입고 한 기자회견 장면 보면 하체쪽은 잘 안보이지만 팔에 깁스한 인원도 있었죠.
알뜰구매 정보가 올라오는 곳이지
의미 있는 제품을 알리는 곳이 아닙니다.
어떤 분위기와 어떤 댓글인거요?
이미 다른 수 많은 상징물이나 기념물이 싸지 않아도 올라온 적 많습니다.
이 제품의 옳고 그름은 별개로 올린 분이 의미 있다 생각한다면 막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53
승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53
북한군과의 일방적인 교전에서 패배한 장병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징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통령 팬덤 물건이나 세월호 리본은 몇번을 올라왔는데 왜 천안함은 올라오면 안됩니까?
음모론자가 사법기관으로 부터 처벌 받았는데 아직도 음모론 운운하는 사람부터 그때 당시 대법관과 대통령의 잘못이 지금 드러나고 있으니 모든 (믿기싫은)재판은 무효라고 얘기하는분까지..
아무리 클리앙이지만 너무 편향된거 아닌가요
세월호는 무책임한 어른들로 인해 희생당한 학생들을 추모하는 겁니다.
천안함은 전투함에 타고 있던 군인이 공격으로 인해 순국한겁니다.
전투라는 것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점에서 영웅 시 될 필요도 없지만, 한편으로 군복무가 의무인 우리나라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인것은 맞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세월호와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자는 개인이고 어떤 기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를 하는 경우 기부처나 집행의 투명성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나라를 지키던 장병들이 타던 배가 적군의 공격에 일방적으로 격침( 일방적으로 당했기에 영웅시x 그저 안타까운일)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세월호 추모 많이 하시는거 좋은데 천안함때 순국하신분들을 까내리는건 너무하네요...
아무리 클리앙이라지만..
제가 한 말은 천안함은 천안함대로 안타까운거지 세월호와 비교는 적당하지 않다는겁니다.
설마 그걸 까내리는 것으로 보시는건 아니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필요하신분들은 구입하셔서 붙이시면 될것같습니다만
제 느낌은
No Japan 스티커 반대급부로 ㅇㅂ애들이 이시기에 천안함스티커를 다시끌고나온거 같네요
참고로 글작성자가 ㅇㅂ라는뜻은 아닙니다
http://www.newbc.kr/news/articleView.html?idxno=5594
황교안 만난 천안함 예비역 전우회장, 거짓말했나
“보훈 없고 호국만 바란다”며 내뱉은 하소연…핵심 내용 사실과 전혀 달라 생존자 58명중 상이등급 2명 밖에 못받았다? 진실은 22명 신청해 9명 인정
기사의 요지는 전우회장 전준영씨가 황교안 자한당 대표를 만나 자신이 제작한 ‘천안함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국가유공자 처우에 대한 여러 하소연을 했고, 이 장면이 마침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 내외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보훈은 제2의 안보”라고 말했던 것과 대조적이었다는 것이다.
https://유튜브.컴/CMSXHb0d77A
대통령님, 저희를 기억해주십시오 - 전준영 천안함전우회 회장 ( 정규재tv ; 3월 21일)
링크를 첨부하니 썸네일이 떠서 링크 한글로 수정했어요!
(굳이 클릭해서 조회수 올려주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알리고자 하는 목적은 알겠으나 만나는 사람들이 어째…
그리고 세월호랑 천안함은 전혀 다르죠. 비교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게 딱 저쪽 진영 논리거든요. 논리라고 하기에도 어폐가 있지만요
패전자에게 훈장주고, 뭔가 은폐의혹이 너무 많네요.
전 반대요
저걸 팔아서 어디에 쓰는지도 불투명하고...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네요.
그걸 왜 우리가 대답해 줘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