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융군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설악산 토왕성폭포.
32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이 거대한 물줄기를 보면서 한 번쯤 이런 생각 해보지 않으셨나요? 저 물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되는 걸까? 그리고 폭포 위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을까?
직접 가서 보면 되지 않냐고요? 하지만 토왕성폭포 상부는 탐방로조차 없는 구간이 많고, 일반 탐방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다면...드론으로 하늘에서 직접 날아가 확인해 보면 어떨까요? 토왕성폭포를 넘어, 그 누구도 쉽게 볼 수 없는 설악산의 숨겨진 풍경 속으로 말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노적봉과 별을따는소년을 지나 토왕성폭포의 수원이 실제로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폭포 너머에는 어떤 지형이 펼쳐져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숨겨진 폭포들과 계곡, 설악산케이블카까지 이어지는 설악산의 또 다른 모습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물론 이런 촬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립공원이 그렇듯, 설악산 국립공원 역시 자연보호와 탐방객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드론 촬영에 대한 비행승인이 나지 않습니다. 특히 설악산은 깊은 계곡과 웅장한 암봉이 이어지는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어, 이런 지형에서의 비행 경험과 신호에 대한 이해, 그리고 안정적인 촬영 능력이 함께 요구됩니다. 저 역시 오랜 기간 드론을 운용하며 그런 경험을 쌓아왔고, SBS, YTN, EBS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사들과 함께 설악산 촬영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록해 온 설악산의 영상들 중에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영상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구독자 2만명 돌파르 기념하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설악산 촬영 영상들을 하나씩 연재해보려 합니다.
단순히 멋진 드론 영상을 보여드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설악산의 깊은 풍경과 아름다움을 기록으로 남기고 함께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어쩌면 이 시리즈는 설악산의 숨겨진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낸 작은 다큐멘터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 첫 번째 이야기, 과연 토왕성폭포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을까?편
그럼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시죠!



















체력을 비축해서 더 나이 먹기전에
다시 공릉노선 쪽도 넘어가고 싶네요
설악산은 오색약수터말고 뒤로 가봐야 진정한 아름다음이 느껴지는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