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요즘 모습을 보면 정치는 완전히 쓰레기통인것 같습니다. 한때는 언제 일제를 따라잡나 하면서 꿍하고 뛰어왔는데.. 적어도 가전제품레벨에서는 일본이 우리보다 떨어지는게 확실한것 같습니다..ㅎ 본체는 간곳없고 흔적만 남아있네요.
저는 워크맨 MP3 애용했고 이어폰은 무조건 소니였어요. 제 손을 거쳐간 스마트폰 4대가 엑스페리아였고요… 바이오 매각 안 했으면 바이오도 한대 들였을껍니다. 플레이스테이션2, 4도 있었고요.
지금 남거나 쓰는 제품은 불매운동 전에 산 오래된 이어폰 하나 가끔 쓰는 것 빼곤 없네요. 플스는 처분했고요…
우리나라 제품 잘 나가는거 보면 좋긴 한데, 소니의 전철을 밟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가끔 듭니다. 계속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NX70 박스와 설명서들이
클리에 말고도 저 당시 나오던 소니 소형 가전기기 내용물에 저런 설명서가 참 많았죠
지금 남은 흔적이라곤 클리앙 가입이력 밖에 없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