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7호선 건대입구에서 환승이 아닌 밖으로 나가보는데..
개찰구가 가림막이 아예 없는녀석으로 바뀌었더군요..
시험삼아 살짝 지나가보니 사이렌소리가 나고 빨간 X 자가 반짝반짝..
뭐 지나다니기 편하게 하라고 했다는데...나름 신선한 생각이기도 하고..악용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그렇더군요~
정말 오래간만에 7호선 건대입구에서 환승이 아닌 밖으로 나가보는데..
개찰구가 가림막이 아예 없는녀석으로 바뀌었더군요..
시험삼아 살짝 지나가보니 사이렌소리가 나고 빨간 X 자가 반짝반짝..
뭐 지나다니기 편하게 하라고 했다는데...나름 신선한 생각이기도 하고..악용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그렇더군요~
Beer: The cause of, and solution to, all of life's problems.
근데 저거 설마 액정인가요?
그리고 저곳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소관인데;; 이번에 석면 나온 코레일과는 상관없습니다.
관리부터 잘 했으면 5호선 냄세 때문에 코가 아파서 못타겠더라고요.
공기청정기도 죄다 꺼놓고 돈주고 사놓고 검열놔올때만 켜놓는건지...
외관은 좀 괜찮아 보일지는 몰라도 디자인 자체가 근본부터 무시한 졸작이죠.
하지만 저 넓이로는 휠체어는 고사하고 가장 작은 유모차나 겨우 지나가겠네요. ^^;
개찰구 끝에 설치된 여닫이 개찰구를 더 넓게 만들어 저런 스타일로 교체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