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제대로 마지막으로 해본게 불땅이었는데
그때는 라그 하드 빼고는 지금 영궁 신화처럼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지금 영궁 6신 트라이중인데 올고조아까지는 어떻게 매끄럽게 잡았는데
궁정에서 막히더라구요 물론 궁정은 이번주 트팟 처음 가본거긴 하지만
옛날 불땅 하드는 적당히 동영상 공략 보고 4~5번정도 박다보면 거의 킬했던거 같은데
(라그 하드 제외..)
오랜만에 레이드 다시 하니 딜힐 엄청 빡빡한건 기본이고 택틱도 한명이라도 실수하면 엄청나게 크고 빡세더라구요
올고조아는 그래도 첫트팟에 킬했는데
궁정은 올고조아보다 쉬운 편이랬는데 1탐 반 박고 못잡아서 속상해서 글썼습니다...
택틱이 엄청 딱딱 정해져있는 넴드같은데... 꼭 한 두명 실수하시는 분들이 나오시더라구요ㅜ
추억미화인지 모르겠는데 불땅은 이렇게 막 미친듯이 개빡셌던것 같진 않은데
(물론 라그 하드는 제외..)
와우가 갈수록 레이드가 빡세지는건지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보통 세기말쯤 되면 그래도 하드 올킬은 했었는데
영궁 신화는 올킬 할수나 있을지 걱정이네요...
탄력 -> 일반
일반 -> 영웅
영웅 -> 신화입니다.
탄력은 판다리아 때 생긴 레벨로 공찾과 일반 중간 난이도였고
당시 10인, 25인 고정이 아니라 10~25명 사이로 맘대로 인원을 정할 수 있었죠.